물치실 후기를 포스팅하고 일반 치실과 물치실 중에서 어느게 더 좋냐는 질문을 받아서 

이번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답변의 근거는 아래 출처와 개인 경험입니다.

https://www.oglf.org/waterpik-vs-flossing/


우선 다른 많이들 보셨을 것 같습니다.


일반치실은 아래와 같이 매우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약국/마트 다양한 곳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솔형태 실형태 등 매우 다양하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에 상관없이 우선 아무 치실을 사용해도

그냥 양치만 할때 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박테리아나 세균수를 줄일 수 있고 

충치예방 잇몸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 치실의 경우 어금니 깊숙한 곳이나 각이 아나오는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억지로 하다가 잇몸에 상처를 

줄수 있다는게 단점입니다. 

또한 이게 실제 사용하기가 상당히 귀찮습니다. 밖에서 하기에는 또 부끄럽기도 하구요.


저또한 솔형태의 치실을 사용했는데 잇몸에 상처가 자주나고 치아 안쪽은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가 없고 

사용 후 위생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 같아 많이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물치실은 어떨까요?

물치실은 미국 치과 협회에서 인정한 제품입니다. 


실제로 잇몸건강과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라는게 입증이 된거죠


조사에 의하면 물치실은 기존 치실 대비 프라그 제거에 있어 26%더 효과적이고 그냥 양치만 했을 때보다는 무려 53% 더 좋다고 합니다. 또한 사용이 매우 간편하고 치아 위치 상관없이 구석구석 청소가 가능합니다.


휴대용 제품도 있어 회사나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치실 보다 더 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물치실은 꼭 추천합니다.


기존에 치실로 하시던 분들도 물치실로 바꾸셔도 전혀 지장없습니다. 오히려 더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봇에 질문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기 아무 질문이나 해주세요~  (0) 2018.09.18

이전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 되었던 등촌에 있는 안동돼지갈비를 맛보기 했습니다.


우선 가게사진 샷!



보시다시피 가게 앞에 또는 근처에 주차할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혹시 자차로 이동하시는 분은 골목 주차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식당안으로~ 약간 공간 대비 자리수가 많은 느낌입니다. 약간 답답하며 씨끄러운 분위기 입니다. 

조용히 이야기 하실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방송이후 대기가 길어진 것 같습니다. 20 ~ 30분 정도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대기하고 들어가서 메뉴를 봅니다. 

메뉴사진은 제가 찍었어야했는대 너무 배고파서 깜빡해서 네이버 이미지 살짝 퍼왔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후 사진에서 보여드리겠지만 양대비 가격이 싼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생갈비 소금구이 3인분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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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갈비 소금구이] : 15,000원 (1인분, 2018.10.15기준)




보이시는게 3인분입니다.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기 굽기 레벨이 최상입니다. 

갈비뼈도 있고 두꺼운대다 숯불이라 타기도 쉽고 속까지 익히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열심히 구워서 먹어봅니다~

돼지 향은 전혀 나지 않습니다. 깔끔하고 고기 육질도 좋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맛이 엄청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흔한 강남이나 홍대 돼지 고기집에서 먹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저는 많이 실망 스러웠습니다.


그래도 갈비에 붙어있는 고기는 솔직히 넘 맛있더군요ㅋㅋ 갈빗살이 진리죠! 그래도 좋은 점수는 못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서비스가 엉망입니다. 아주머니들이 손님 대비 너무 없습니다.

불러도 오지도 않고 추가 반찬 요청하면 까먹으시거나 엄청 오래 걸리더군요 별로 였습니다.


추천 지수 : 5/10 (서비스 엉망에 맛은 보통 고깃집 맛에 대기시간만 김)


그리고 이어서 수제 양념돼지갈비 3인분을 추가로 시킴니다~ (생갈비로는 양이 적더군요 참고로 3명에 먹음)


[수제 양념 돼지갈비] : 15,000원 (1인분, 2018.10.15기준)



사진은 3인분 전부 올린거는 아니지만 (1/2정도 굽는 중) 그냥 전반적으로 양은 적었습니다. 


굳이 비교하면 직전에 먹은 생갈비보다는 양념갈비가 맛있었습니다. 

양념은 많이 달지도 않고 적당했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생갈비보다는 굽기 레벨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이 돈주고 이렇게 고생해서 먹을 만하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저는 2번은 안올 것 같습니다.


추천 지수 : 6/10 (생갈비보다는 양념을 먹자!)


이상 솔직 주관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강] 어서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은 처음이지?


라는 주제로 내용 정리하고 10월 말에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부봇입니다. 

저는 지극히 평범(?)하게 공학박사를 받고 (대)기업에서 월급받고 일하는 인간입니다ㅋ


평소에 이것 저것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다양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심있는 분야는 아래 처럼 크게 3개 입니다.



1) 그래픽 (After Effect, illustrator, Blender)

2) 언어 (C#, Python, 웹디자인 등)

3) 인공지능 (머신러닝)


하지만 저는 그래픽 전공자도 컴공전문가도 아닙니다. 

여러분과 같이 지극히 평범한 (쉽게 말하면 암것도 모릅니다ㅋㅋ) 인간입니다.


주로 구글링(국내/외 사이트) + 유선생님(Youtube) + 인터넷 강의 등으로 자습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추구하는게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어디가서 나 이거는 좀 쓴다 또는 본인 업무에 적용가능한 정도 수준까지

배우는 겁니다.


그래서 비전문적으로 강의를 올릴 예정입니다ㅋㅋ 

대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따라할 수 있게 하는게 제 목표죠~


우선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그래픽 중에 After Effect와 illustrator를 시작하고 (http://blog.naver.com/choissse)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인공지능 기초부터 올릴 예정입니다.


시간나는 틈틈히 공부해서 올리겠습니다^^




몇일 전에 구입한 샤오미 초정밀 온습도계가 어제 도착해서 1일정도 사용해봤습니다.


우선 외관은 아래와 같이 작습니다. (필요한 정보만 딱 보이게)



구성물은 1. 기기 2. 설명서 3. 거치대 4. 자석테이프 (냉장고에 붙일 수 있어 유용합니다) 5. 그냥양면테이프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치대로 사용하지 않고 벽이나 냉장고에 부착해서 사용하실 분은
위에 테이프 부착부에 원하시는 테이프를 붙여서사용하시면 됩니다. 



샤오미 온습도계의 장점은 디스플레이로 E-ink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사형 디스플레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어두운 곳에서는 볼 수 없지만 밝은 곳에서는 더 선명하게 볼 수 있고 배터리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배터리 교체 후 1년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E-ink라 글자가 매우 선명하게 마치 인쇄한 종이처럼 잘 보입니다. 만족입니다.


아쉬운 점은 라이트 기능이 없어 어두우면 볼 수 가 없네요ㅠ

거치대에 놓으면 아래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옆에 있는 구멍쪽에 온습도 센서가 있어 온도랑 습도를 측정합니다.




온습도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온도 : 0 ~ 60℃ (±0.3℃)
습도 : 0 ~ 100% (±3%)


1일 밖에 사용안했지만 습도랑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잘 반응해 주는 것 같습니다. 

습도 40%으로 떨어지면 가습기 가동시켜야 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드 지갑 중에 카드프로텍터 기능이 있는 SECRID 제품 후기를 올려 볼까 합니다.


카드프로텍터기능은 외부에서 카드 복제를 할 수 없게 차단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이게 장점이기도 하지만 교통카드 찍을 때 카드를 빼야 한다는 매우 귀찮음도 함께 와서 단점이기도 합니다.


외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주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제가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냥 기본형으로 구입했습니다.


이게 조심해야할게 가죽이나 천으로 감싸지고 머니클립도 되는 아래 제품은 아예 부착이 되어서 나옵니다. (본드로 붙인듯 했습니다)


위에 처럼 기본형으로 구입 후 악세사리 형식으로 따로 구입해서 부착할 수 없습니다. 새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아래 다양한 밴드는 추가로 구입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크게 필요성을 못 느껴서 사용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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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조금 이상했던데 슬라이드 케이스가 추가 악세사리로 판매가 되고 있어서 매장에서 한번 끼워 보려고 했는데

이게 기본형이랑 끼워지지가 않더군요 당황하고 있었는데 직원이 말하기를 밴드랑 같이 구입해서 밴드로 묶고 다녀야 한다고합니다.


당연히 기본형이랑 슬라이드처럼 끼워서 사용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ㅠ 그래서 그냥 기본형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처럼 카드 5장이 최대 입니다. 더 이상 안들어갑니다.

1장도 넣어서 사용해봤는데 흘러내리지 않습니다.(사진 참고) 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심플하게 동전/지폐를 안들고 다니시는 분이시라면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6개월 정도 사용하니 헐거워지더군요ㅠ 그래도 편리해서 그냥 들고 다니는 중입니다.

영상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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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때 호기심에서 구입한 카카오미니 이제 거의 9개월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사놓고 그렇게 열심히 사용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이제 많이들 한번쯤 보셨을 겁니다.



오래 사용했더니 먼지가 조금... 죄송합니다ㅠ


디자인은 카카오 피치를 좋아해서 너무 귀여고 좋습니다^^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제는 잘 보지도 않네요ㅋ


최근에 목소리 구분까지 해서 누군지도 인식을 하던데 이걸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주로 사용한 용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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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람 맞추기
- 이거는 은근 편합니다. 자기전에 누워서 내일 알람 맞추는게 좋아요. 핸드폰 켜서 알람 설정하는 것 보다는 훨씬 편합니다^^

2) 멜론 노래 듣기
- 다행히 멜론이랑 연동이 되어서 음악듣기가 편해요, 최신곡이랑 분위기에 맞는 노래 틀어주는 기능을 종종 사용합니다.

3) 날씨
- 솔직히 날씨도 못알아들으면 팔면 안되겠죠ㅋ 비오는지 확인 할 때 좋습니다.

4) 아이 있는 집에서는 동화들려줄때 유용하게 쓴다고합니다.

네 끝 입니다ㅋ 

이거 말을 잘 못알아 듣는 것 부터가 큰 문제입니다. 
조금이라도 복잡한 문장이나 질문을 하면 모르겠습니다. 누구신지? 이럽니다ㅋㅋ

그리고 용도가 떨어지는게 호환되는 IoT기기가 전무합니다. 나중에 추가되면 쓸만해지겠지만 
지금 사신다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ㅋㅋ 

카카오 미니 광고보면 랩해봐 비트박스해봐 나 몇살로 보여? 이런거.... 재미로 한번 물어보고 1년 쓰면서 다시 물어본적이 없네요ㅋ

아직 AI가 많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냥 조금 비싸도 이번에 나오는 구글홈을 구입하시는게 더 이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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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과 정수물 사용관련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018.11.15)


겨울이 다가오면서

날씨와 저의 피부는 점점 더 건조해지는 것 같아 


짱박아 두었던 가습기를 꺼내서 씻었습니다.

사용하는 제품은 미로 MIRO-NR08M입니다.

유명한 제품이라 후기는 스킵!

 

각각 부품이 모두 분리가 가능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습관련 된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정보를 종합했습니다.


유용하게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가습기 어디 놓는게 가장 좋나요?
가습기 효과를 더 보고 싶어서 사람들이 대부분 얼굴 근처에다가 가습기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이는 효흡기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기관지 점막을 자극 한다고 합니다). 폐에도 작은 물방울 입자가 들어갈 수도 있어서 좋지않다고합니다. 


그래서 최적의 위치는 사람이 있는 곳에서 1 ~ 2 m정도 떨어진 곳 그리고 바닥보다는 높은 곳(50 cm이상)에 설치해야 보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벽이랑 너무 가까울 경우 벽에 곱팡이가 발생할 확률이 있어 벽이랑도 거리를 20~30 cm 두는게 좋습니다.

2. 물은 정수물? 수돗물? 어느 것이 좋은 건가요?
정답은 정수물 보다는 수돗물을 사용하라 입니다.

이는 정수물은 수돗물에 들어있는 염소같은 소독 성분들이 없기 때문에 세균번식이 더 잘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약간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셨는데 우선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수돗물의 경우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높게 올라갔지만 정수물을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177510


사실 저도 6번에서 가습기와 청정기를 함께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다. 위 기사의 경우 청정기 바로 옆에 가습기를 

위치시키고 실험했을 때 미세먼지 수치가 상승했는데 제가 한 실험은 가습기와 청정기 위치가 2m 정도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2m정도 떨어져 있을 때는 청정기 미세먼지 수치에 변화가 전혀 없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공기청정기는 LG퓨리케어 AS281DAW모델로 PM1.0 미세먼지 센서를 사용하고 있어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측정하는 센서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1번에서 언급했듯이 2m 정도 떨어진 거리에 두면 수돗물을 사용해도 크게 이상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연 수돗물과 정수물은 어떤 차이 때문에 미세먼지 수치가 달라질까요? 

실제 가습기에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미세먼지가 발생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왜 2m 이상에서 청정기를 두면

미세먼지 수치가 올라가지 않을까요? 

이점에 대해서는 수돗물과 정수물의 차이점 그리고 미세먼지 센서의 원리를 

제가 조금 더 조사해보고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걱정되시는 분들은 정수물을 사용하시고 가습기를 최대한 자주 세척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기사도 보시면 도움되시거예요^^

그리고 이 모든 문제는 초음파식 가습기에서 나타나는 거라 불안하신 분들은 가열식이나 기화식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가열식으로 바꿔야하나 고민이네요ㅠ 가열식은 근데 소음이 있어서ㅠ


http://www.olivenot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8


3. 가습기는 하루종일 사용해도 상관없나요?
가습기를 너무 장시간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방에 너무 습해져서 집먼지 진드기랑 세균번식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3시간정도 사용하고 10분 환기를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잠잘때나 평소에 3시간 씩만 사용하는게 힘든데 그냥 편하게 사용하시고 사용 안하실 때는 환기를 한번 씩 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4. 습도는 어느 정도가 좋은가요?
가습기를 사용하시면 습도계도 함께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습도계 저렴한 것도 많아요^^
그래서 보통 40~60%의 습도가 적정 습도라고 합니다. 습도가 너무 낮으면 비염이나 기관지염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건선·가려움증·코피·안구건조증 등을 유발하고, 반대로 습도가 너무 높으면 진드기 등 미생물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돼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나 유아 및 소아에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습도계를 함께 사용해서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5. 가습기 청소는?
적어도 1주에 1회정도는 세제보다는 베이킹 소다 또는 과탄산수소로 세척하는게 좋습니다. 평소에는 물로 한번 씩 헹구고 새로운 물로 채워만 주시면 됩니다. 물이 고여있으면 세균이 많이 번식 합니다.

6. 공기 청정기와 가습기를 동시 사용해도 되나요?
아래는 LG전자의 공식 답변입니다. 요약하면 밀폐된 공간에서 함께 사용하지 말고 동시 사용을 해야한다면 2.5 m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을 하라고 합니다. 


LG전자 : 공기청정기는 주변의 미세입자 및 냄새를 확인하여, 종합 청정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습기에서 토출되는 미세한 수분 입자를 먼지로 감지해서 종합 청정도의 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표시될 수 있고, 가습기에서 토출되는 수분이 공기청정기의 필터에 유입이 될 경우, 필터에 곰팡이 혹은 세균 증식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필터에서 쉰내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보니 공기청정기 주변에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엘지 퓨리 케어 프리미엄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부득이하게 같이 사용할 경우는 2.5m 이상을 유지해 주시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함께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특히, 초음파 가습기는 수분 입자가 크기 때문에 먼지센서 및 공기청정기 필터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 가습기의 종류에 따른 장단점
가습기 종류는 아래와 같이 3가지 입니다.

(1) 초음파 방식 (가장 일반적인 방식)
- 초음파 진동자를 이용해 물을 아주 작은 입자로 분해시켜 Fan을 사용해 공기중으로 분사하는 방식
- 가격이 저렴하고 대량을 수분은 분사할 수 있다
- 진동자를 사용하다보니 저온에서도 사용되어 세균번식이 용이하다 --> 청소를 자주해야한다
(2) 가열식 
- 주전자에 물을 끊이듯이 가열해서 수증기를 만들어서 공기중에 분사하는 방식
- 고온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살균효과에 좋다
- 분무량이 초음파 방식보다는 작다
- 화상의 위험이 있다
- 물을 끊이기 때문에 물 끊는 소리가 크게 난다 (민감한 사람은 잠 잘때 불편)
(3) 자연식
- 헝겊을 적셔서 침대 위에 두는 방식과 유사 물을 증발시켜서 수분은 공기중에 보낸다
- 가습효과가 매우 작다
- 물을 적셔두고 장시간 방치하기 때문에 세균 곰팡이가 잘 발생한다

본인인은 초음파식이 가장 효과적으로 가습이 되기 때문에 초음파식을 구입해서 귀찮지만 자주 청소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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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은 정말 한번도 안쓰 사람은 있어서 한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는 그런 제품입니다^^ 

무선의 편리함을 알려주는 매우 스마트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쓰다 보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이게 구멍도 여기저기 있고 검은 점같은 것 도 있고 각각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제가 여기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에어팟을 보시죠~ (사진은 apple.com에서)

여기저기 구멍과 검정 점들이 보이시나요? 이것들은 다 뭐하는 걸까요?ㅎ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과 각 부위의 역할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시고 우선 뭐가 뭔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피커는 다들 아시겠죠?ㅎ 소리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2개의 IR센서가 있습니다. 이 센서는 흔히 근접센서라고도 합니다. 이어폰을 귀에 끼우면 근접센서가 귀를 인식하겠죠?

그러면 사용자가 이어팟을 착용했는지 안했는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콩나물 뿌리쪽 1번 마이크는 통화할 때나 시리를 부를 때 사용되는 마이크입니다.


그러면 2번 마이크는 뭘까요? 바로 외부 소리를 들어서 Noise Canceling을 시키려고 있는 겁니다. 


ifixit에서 찍은 X-ray사진을 보시면 2번 마이크가 잘 달려있는 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 키노트에서 발표한 사진을 잘 보시면 Acceleratormeter(가속도 센서)도 달려있는 거를 알 수 있습니다.

가속도 센서는 왜 이어폰에 있는 걸까요? 


에어팟 사용해보신 분들은 탭기능을 아실 겁니다. 


에어팟을 톡톡 두르려서 특정기능을 수행하는 겁니다. 바로 이때 사용자가 에어팟을 톡 건드렸는지를 이 가속도 센서가 감지하는 거죠^^



이제 모든 에어팟 기능을 익히셨나요?ㅎㅎ 혹시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이번에 에어팟2 사진이 유출이 되었는데요 아래 사진을 우선 보시죠



우선 케이스에 무선 충전기능이 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크가 개선되어 시리야를 더 잘알아듣고 음질이 향상된다는게 루머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처럼 에어팟1에서 2번 IR센서가 달리는 부분에서 센서가 한개 더 늘어나있는 거를 알 수 있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센서가 하나 더 늘어서 과연 어떤 효과를 줄지도 기대가 됩니다.


루머는 루머일 뿐이니 실제 나와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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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임신하고 12주 정도 됐을 때 하이베베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12~13주 정도 되면 병원 방문 시기가 2~3주마다 가게됩니다. 이 사이에 아이가 건강한지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그래서 하이베베를 보통 사용하게 됩니다.


하이베베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기기를 넣을 수 있는 파우치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중고로 초음파 젤 없이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대략 3만원) 

초음파 젤 없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아래에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하이베베의 원리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아이에게는 안전한지 그리고 초음파 젤은 왜 필요한지 궁금하시죠?

복잡한 설명은 이과 망해라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 실 것 같아 매우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하이베베는 도플러 효과를 사용함니다. 도플러 효과는 간단하게 말하면 특정 주파수를 가지는 소리가 듣는 사람 쪽으로 다가오면

그 소리 주파수가 더 짧아지고 멀어지면 주파수가 길어지는 효과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예시로 응급차나 경찰차 소리가 있습니다.



위 그림은 보시면 소방차를 예로 들고 있습니다. 


소방차가 있고 소방차 뒤로는 Observer B (관찰자B)와 앞으로는 Observer A (관찰자A)가 서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관찰자는 그냥 

소리 듣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처럼 소방차가 두 관찰자 가운데 정지해 있는 상태에서 사이렌을 울렸을 경우 두 관찰자 보두 같은 주파수의 사이렌을 듣습니다.

여기서 또 주파수라하면 어려우니 그냥 대략 5초에 '위용'하는 수를 말하는 겁니다. 


소방차 소리가 '위~~~~용~~~~위~~~~용~~~~위~~~~용~~~~' 이렇게 5초에 3번정도 하면 주파수가 길다.

소방차 소리가 '위용위용위용위용위용위용' 이렇게 5초에 6번 정도하면 주파수가 짧은 거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b)경우처럼 소방차가 관찰자A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으면 소리가 압축되는 느낌으로 관찰자A는 더 짧은 주파수로 사이렌

소리를 듣고 반대로 관찰자B는 긴 주파수로 듣습니다.


그래서 밤에 소방차가 지나갈 때 자세히 들어보시면


위~~용~~위~~용~~위~용~위~용~위용위용위~용~위~용~위~~용~~위~~용~~


이렇게 길게 들렸다 짧게 들렸다 다시 길게 들리실 겁니다. 이게 바로 소방차가 멀리있다 가까이 왔다 지나서 다시 멀어지기 때문이죠


혹시 이해가 되셨나요? 이게 바로 도플로 효과입니다.


잘 듣고 있으면 즉 음파를 가지는 물체가 멀어지는지 가까워지는지 알 수 있겠죠?

그리고 물체가 음파를 소방차처럼 발생하면 좋지만 발생하지 않는 물체는 어떻게 할까요? 바로 반사를 이용합니다!


가장 좋은 예시가 메아리 입니다. 높은 산에서 야호를 외치고 기다리면 메아리가 들리죠? 이게 야호라는 음파가 반대편 산을 맞고

반사되어 다시 돌아오는 겁니다. 반대편 산이 멀리있으면 메아리가 늦게 들리고 가까우면 빨리 들리겠죠~


여기까지 도플러 효과를 살펴보았습니다. 다시 하이베베로 돌아와서 설명하겠습니다.

하이베베기기에 연결된 마이크 같은 장치가 있습니다. 요기 장치 끝에 검정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여기서

초음파를 발생시킵니다. 초음파는 주파수가 매우 짧은 음파입니다. 안경 청소하는 초음파기기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것보다 

주파수가 더 높아서 우리 귀에 들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음파의 특성이 공기중 보다 매질에서 더 잘 전달 됩니다. 그래서 초음파 젤을 바르고 하는 거죠^^

젤이 없으면 마이크 부분하고 배 사이에 공기층이 생겨서 초음파가 배 속까지 전달이 잘 안됩니다.


사실 초음파 젤이라고 해서 별거 없습니다. 그냥 공기층 대시에 가운데 액체같은거 아무거나 있으면 됩니다. 

바디로션, 영양젤, 러브젤(?), 알로에젤 모두 가능합니다. 진짜 아무것도 없다고 하실 때는 물을 바르고 하셔도 됩니다. 


그럼 하이베베가 발생하는 초음파는 배를 통해 아이에게 전달 됩니다. (이게 병원초음파보다는 약하겠지만 그래도 초음파다보니

너무 자주하면 태아가 스트레스 받는 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2번 이하로 하세요)


그럼 아이심장이 이 초음파는 맞고 마치 메아리 처럼 반사를 시킵니다. 

이렇게 반사되는 초음파의 주파수는 심장 바운스바운스 하는 순간마다 달라지게

됩니다. 심장 벽면이 미세하게 멀어지는 경우와 가까워지는 경우에 따라서 반사되어 나오는 음파의 주파수가 달라지는 거죠. 


네! 바로 도플러 효과죠^^ㅋ


이렇게 반사되어 나오는 주파수를 하이베베가 다시 받아서 신호를 분석해 심장소리로 변환해서 들려주는 겁니다. 


초음파가 정확하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초음파 발생면이 태아 심장으로 향하도록 잘 조준해야합니다. 

12주 전에는 심장이 너무 작아 도플러 효과가 제대로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잘 안들리고 13~14주 이후에 하셔야 잘 들을 수 있습니다.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위치는 그럼 어디로 해야할 까요?


광고,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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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아래 그림 위치에서 잘 찾아보시면 들리실 겁니다^^ (붉은색 부분, 음모 윗쪽 가까이에 위치)

19금(?) 입니다. (정확한 설명을 위해서 입니 양해부탁드립니다ㅠ)



보통 태아 심박수는 140~150 사이라고 합니다.


19주에 들은 우리 꿀떡이 심장소리 영상 첨부할께요~



감사합니다.


카톡오픈채팅에서 질문하셔도 됩니다!

https://qclear.tistory.com/notic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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