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안보신 분들은 아래 언빡씽편도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qclear.tistory.com/105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플레이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시작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초기 세팅을 시작합니다.
링콘과 스트랩 장착하는 법도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최조 시작 시 아래 화면 처럼
컨트롤러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군요(대략 5분 정도?)
그리고 링콘 위치 조정을 하면 이제 끝입니다.
플레이 하는 사람의 체력 측정은 아래 처럼 조이는 힘으로 하더군요
실제 플레이에서 힘이 센 사람은 많이 조여야 동작합니다.
조여서 스타트!
아래 영상을 보시면 감이 오실 겁니다.
여러가지 플레이 모드가 있습니다.
주로 처음에는 어드벤쳐로 시작합니다.
스토리는 그냥 없다고 보셔도...
근육 괴물(드래고)이 나타났는데 그 괴물을 다시 봉인한다는 머 그런...
맵 구성은 마치 마리오를 연상 시키네요ㅎ
매 스테이지는 대략 5 ~ 7분정도 진행됩니다.
가볍게 뛰기 부터 허벅지 들어 뛰기로 진행을 하고
중간중간 적들을 만나면 턴제 RPG처럼 공격과 방어를 합니다.
이때 공격을 여러가지 운동 자세로 하게 되고
방어는 링콘은 복부에 대고 조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매 스테이지 끝날 때 마다 원하면 심박 측정도 가능합니다.
링콘에 장착되어 있는 적외선 센서로 합니다.
우선 대략 STAGE6 까지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운동 자세가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한번에 장착할 수 운동 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7개 정도)
즉 턴제 공격 시 스테이지 시작전에 세팅한 운동만으로 공격이 가능합니다.
중간 중간 운동 슬롯이 늘어나지만 무한정은 아닌 듯ㅎ
여튼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와이프를 움직이게 한 게임입니다.
정말 대단한 겁니다.
아무리 운동하라고 해도 안 하시던...ㅋㅋㅋ
30분정도 진행하고 운동 요약을 보면
어느센가 스쿼트 100개를 했습니다
운동효과는 확실할 것 같네요
게임성만 보면 재미를 못찾으시겠지만
운동을 재밌게 하고 싶으신 분은 필구타이틀인 것 같습니다.
궁금한점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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