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출시한 에어팟 프로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디자인은 어떻게 달라졌을 까요?

 

에어팟 2세대 보다

길이가 조금 짧아지고

인이어 타입으로 변경되면서

폼팁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인이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는 기존 에어팟이 잘 빠져서 이번 프로가 매우 끌립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입니다.

 

 

 

기존 에어팟 2세대에서 추가된 기능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오디오 기술입니다.

그중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것이 가장 중요한 업데이트가 되겠습니다.

2. 그리고 내향 마이크로 마이크가 추가되어 시리 호출을 보다 잘 할 수 있게 했습니다.

3. 포스 센서가 들어간 것도 큰 차이점 입니다.

기존 에어팟2세대의 경우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

톡톡 두드려서 기능을 사용했다면

이번 프로에서는 버튼을 누르는 식으로

콩나물 줄기(?) 부분을 눌러서 기능을 실행시킵니다.

4. 방수기능 추가도 중요하죠.

5. 크기와 무게는 아래 이미지 참고하시면 됩니다.

짧아진 대신 조금 뚱뚱해졌네요 몸무게도 늘고ㅋ

6. 무선 충전기능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에어팟 2세대의 경우 무선충전용 케이스가 따로 있죠

7. 배터리 시간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7가지 정도가 달라진 점입니다.

그러면 대부분 궁금해하는 점!

 

 

Q1. 안드로이드와 호환되나요?

A1. 당연히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노이즈켄슬링 기능은

포스 센서로 실행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도 사용가능합니다.

Q2.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A2. 달러 기준 249 USD (세금 미포함), 국내 출시 가격은 329,000원입니다.

기존 에어팟 2세대 보다 80,000원 비싸네요.

간혹 오픈마켓에서 29만원대에 나오기도 하니 잘 보셨다가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3. 국내 출시일은요?

A3. 이미 출시했습니다. (11월 13일 정식 출시)

Q4. 색상은 추가 될까요?

A5. 아직 루머지만 애플의 차세대 무선이어폰 ‘에어팟 프로’가

새로운 미드나잇 그린을 포함해 화이트, 블랙 등 최대 8개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라고 루머가 있었지만.... 애플은 생각이 없나 봅니다.

그래도 호옥시 모르니 저는 일단 내년 초까지 존버하려고 합니다.ㅋㅋ

 

Q6. 착용샷이 궁금해요

A6. 아래 사진들 보시면 대략 감이 오실 겁니다.

기존 에어팟 보다 살짝 튀어나오는 경향이 있지만

보기 싫은 거는 아닌것 같네요

 

01234
[사진 출처] - https://www.telegraph.co.uk/technology/2019/10/29/airpods-pro-first-look-review-hands-on-apples-new-250-headphones/ - https://www.pocket-lint.com/headphones/reviews/apple/149928-apple-airpods-pro-review - https://www.techradar.com/reviews/hands-on-apple-airpods-pro-review - https://www.engadget.com/2019/10/29/apple-airpods-pro-hands-on-noise-canceling-preview/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iphonien/14229171?po=0&sk=title&sv=%ED%94%84%EB%A1%9C&groupCd=&pt=0

 

혹시 또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기존에는 애플 아이디 주소만 해외로 되어 있으면 애플 케어플러스 구입이 가능했는데..

애플에서작년 연말 부터인가 기준으로

신용카드 주소와 아이디 주소가 일치하지 않으면 애플 케어플러스 결제는 막았습니다.

 

그래서 기존 방식으로 결제가 진행되지 않습니다ㅠ

 

현재는 아래와 같이 애플 케어플러스 구입이 가능합니다.

 

1. JCB카드를 발행한 뒤 일본 계정으로 케어플러스 구입하기

2. 해외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부탁하기

3. 구매 대행 업체를 통해 구입하기 (추가금액이 있습니다.)

4. 구독형으로 결제하기 (매달 결제하는 방식)

 

가장 쉬운 방식은 3번 구매 대행 업체를 통해서 구입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수고비를 지불해야합니다.

그리고 해외에 지인이 있다면 부탁하면 되겠죠?

 

왜 막았는지 참으로 모르겠네요ㅠ

한국은 개꿀일까요? 애플 스토어도 들어왔는데 

케어플러스도 정식으로 판매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국내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에어팟2 개봉기와 2주 사용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예상에 의하면 4월말이나 5월초에 국내 출시가 될 것 같다고 하네요^^

 

저는 참지 못하고 일본에서 구입해서 왔습니다.

구입가격은 유선 충전 17,800엔 (약 18만원) 국내보다 약간 저렴한 것 같습니다.

국내 출시가격은 유선 충전 기준 199,000원 입니다.

 

지금 사용 2주정도 되었는데 솔직히 

무선으로 구입할껄 후회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그냥 무선으로 구입하세요^^

유선 충전 은근히 불편하더군요ㅋ

 

겉 포장은 1세대와 변한게 없습니다. 

그래서 모델명을 잘 확인해야합니다. (특히 중고거래시)

 

 

 

2세대 인지는 모델명을 확인하셔야합니다.

A2032, 2031, 1602 면 2세대가 맞습니다.

 

뒷면도 한번 볼까요

엔화 가격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선충전 모델)

 

오픈해보겠습니다. (영상 참고해주세요~)

1세대와 완전 동일합니다. 별로 감흥이 없더군요ㅠ

(속삭임 주의... 애기가 자고 있어서..)

 

 

케이스나 안쪽 콩나물들은 모두 1세대와 동일합니다.

솔직히 옆에 나란히 놓고 비교해도 모를 수준 입니다.

 

애플 소개 사이트에 아래 사항들이 변경 됐다고 합니다.

1. 프로세서 칩이 H1으로 변경 (Hey Siri지원)

2. Bluetooth 5.0이 지원, 연결 거리 늘어남

3. 연결속도 1.5배 빨라짐

4. 30% Latency 향상

 

위 4가지 사항 말고는 그냥 1세대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어팟이 뚫려있는 구멍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qclear.tistory.com/51

(이제와서 보니 아래 포스팅에서 유출된 에어팟2는 그냥 헛소리였네요ㅋㅋ)

 

[IT] 에어팟2 엿보기 그리고 기존 에어팟과 다른점 (+구멍의 모든 것).TISTORY

에어팟은 정말 한번도 안쓰 사람은 있어서 한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는 그런 제품입니다^^ 무선의 편리함을 알려주는 매우 스마트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을 쓰다 보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이게 구멍..

qclear.tistory.com

콩나물 디자인과 마감 퀄리티도 1세대와 동일합니다.

 

현재 2주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연결속도 1.5배 향상은 솔직히 체감이 안되더군요 

그리고 Latency 개선도 리듬 게임을 안해서 이것도 잘 모르겠고

음질은 막귀라서 향상됐는지...

 

시리야 호출 기능은 아이폰은 업뎃하지 못해서 (탈옥 대기중)

사용을 못했네요.

 

 

 

한 가지 체감되는 부분은 연결거리 향상 정도네요^^

1세대 대비 가격이 저렴하게 나왔고 무선 충전을 원하시는 분은 

2세대를 구입하셔도 후회 없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아이패드를 그냥 들고다니기 불안해서 

슬리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프로 3세대 11인치용으로 따로 나온게 없어 


아이패드 개봉기는 아래 링크 참조해주세요^^

https://qclear.tistory.com/97


2세대용을 구입했네요 색상은 새들 브라운입니다.


일반 케이스의 경우 회사 보안 스티커를 퇴근할때마다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부착할 수가 없어서 쉽게 뺄 수 있는 슬리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애플스럽지만 중고로 잘 찾아보시면 반값 이하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아래사지은 어두운 곳에서 찍다보니 초점이ㅠ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잘찍겠습니다.







색상은 제가 좋아하는 브라운이라 매우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가죽 품질또한 부들부들하고 좋은 것 같았습니다.

당연히 가격이...


안쪽은 극세사 천으로 되어 있어 기스를 안나게 해줍니다.



그리고 뒷면과 박음질도 깔끔합니다.

가격이 애플하지만 


품질도 애플해서 크게 불만은 없네요ㅠ

이게 바로 애플의 전략..




애플 펜슬 2새대를 끼워 넣어봤습니다.

길이가 조금 짧아져서 공간이 조금 남습니다.



혹시 빠지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 

테스트 영상을 촬영해봤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절대 안빠지더군요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아이패트 프로 3세대와 잘 맞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크기는 딱 맞아 보입니다.



한번 넣어보겠습니다.

정말 딱 맞게 잘 들어갑니다.



아래는 아이패드를 넣은 상태에서 촬영했습니다.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전혀 문제 없어 보이더군요



마지막으로 제가 한번 들고 찍어봤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도 나고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

본 블로그의 취지는 


전문적인 후기 보다는 평소 그냥 제가 궁금한 것들을 우선 살펴보고 

혹시 궁금한 것들은 

질문하시면 가능하면 빨리 답변 해드리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조금 허접하더라도 사랑스럽게 봐주세요ㅠ

이번 포스팅은 

얼마전에 구입한 아이패드 프로 3세대 개봉기와 그리고 

애플펜스 2세대 개봉기 및


짧은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솔직히 이번에 아이패드 구입하는데 너무 힘들 었습니다.

와이프를 설득이 2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ㅋㅋ


솔로님들 결혼하기 전에 많이 지르세요!


우선 제가 패드를 구입한 첫번째 목적은 필기입니다.


구입해와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설레임니다ㅋㅋ 





비닐 뜯을 수 있는 부분은 모두 있더군요~

쓱쓱 뜯어 냅니다~


미개봉에서 개봉이 되는 순간ㅋ 중고가격 10만원 하락하는 순간이죠ㅋ



비닐 제거 후 나란히 놓고 한 컷 



우선 패드 박스부터 오픈합니다.


아주 반듯하개 누워있는 패드가 보입니다.



뒤에는 제조년월이 적혀있네요~

스마트 키보드와 연결부도 보이네요



구성품은 딱 3개 입니다.

설명서 + 어댑터 + 케이블


심플하지만 허전한 느낌ㅋ



전원을 켜봅니다.



이제 펜슬도 한번 열어봅니다.



2세대는 구성품이 더 없습니다. 1세대는 펜 촉도 추가로 들어 있었는데 

2세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점은 무선 충전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뒤에 충전부와 두껑이 없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1세대는 진짜 어느 놈이 충전 방식 고안했는지ㅋ



아래 처럼 아이패드 측면 부에 자석으로 연결 됩니다.

의외로 강력하게 붙습니다.


붙음과 동시에 충전이 시작 됩니다.





하지만 여전한 단점으로는 카툭튀입니다.


평평한 곳에 놓고 쓸때는 신경 쓰입니다.



우선 일주일 정도 사용했고

특히 펜슬 필기감은 와콤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근데 펜스을 조금 세게 눌러서 쓰면 

화면 액정이 눌리더군요 조금 신경이 쓰이기는 합니다.

얇아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그냥 쓰고 있습니다.


전첵적인 속도랑 

120Hz 화면은 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더 사용해보고 유용한 팁이 있으면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질문해주세요~


아래 사진은 사과농장이 되어서 찍어봤네요ㅠ

애플은 정말 마성의 매력이 있습니다. 와이프한테 미안한 마음이



감사합니다.


구글홈을 구입해서 사용한지 이제 한 달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약간 늦었지만 개봉기와 설치기 올립니다.


이후 계속해서 IoT사용기도 올릴 예정입니다.


우선 구글홈 미니 입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케이블 설명서 본체 그리고 끝입니다.

심플하게 정말 필요한 것 만 들어있습니다.





차콜 색상으로 구입했습니다.

뒷면은 주황색이네요


페브릭 느낌이나서 나름 고급져요^^

디자인은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에 카카오미니를 사용했는데

솔직히 디자인은 카카오미니가 좋네요 (어피치 피규어 덕ㅋ)



하드웨어적 설치는 그냥 전원 연결하면 끝입니다.


나머지는 핸드폰에 앱 설정으로 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전원을 연결하셨으면 이제 핸드폰에서 설정합니다.


구글홈을 설치해주세요~

영어로 google home 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설치하시고 앱을 실행시킵니다.

그리고 연결을 시켜주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서 생략합니다)


기본 기능 (날씨, 시간, 알람 등)은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샤오미 제품이나 다른 IoT제품과 연동시키려면 

약간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샤오미 청소기를 연결시켜 보겠습니다.


먼저 샤오미 앱을 설치하고 가입을 진행해야합니다.

가입하고 사오미 앱에서 청소기 등록이 우선 되어있어야 구글홈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샤오미 앱을 설치하고 청소기 연결까지 해놨습니다.


그런 뒤 구글홈을 실행시킵니다.

아래 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아래 화면이 나타납니다.

기기설정을 눌러줍니다.



Google 호환 기기를 눌러줍니다.

위에 새기기는 아닙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연동 가능한 모든 제품 앱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Mi Home (샤오미 앱)을 검색해서 눌러줍니다.





그러면 샤오미 아이디로 로그인하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본인이 가입했던 아이디와 비번으로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샤오미 앱에서 등록했던 기기 

저는 청소기가 자동으로 구글홈에 등록이 됩니다.


저는 청소기 이름을 윤회당으로 해서 윤회당으로 뜨네요

그리고 왼쪽은 전등을 켜고 끄는 제품인데 이거는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상 구글홈 개봉/설치기 였습니다.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


지난 주 에르메스 버전을 수령하고 

크기가 저랑 맞지 않아서, 너무 작았음.

반품 신청을 한 상태였습니다.

(에르메스 개봉기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개인취미] IT & 전자제품] - [IT] 애플워치4 국내 정발 에르메스 주문, 개봉 및 착용기.TISTORY


하지만 갑작스럽게

애플 스토어에 픽업재고가 떠서

냉큼 44mm 스테인리스 (스뎅)

화이트 밴드로 질렀습니다.


에르메스가 포스팅 작성기준 반품이 되지 않은 관계로

에르메스(40mm)와 스뎅(44mm) 비교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끈한 애플워치4 스테인리스 스틸 화이트 스포츠 밴드 44mm 입니다.




뒷면에는 모델이 적혀있습니다.



이제 비닐을 뜯어 보겠습니다. 

네일 자랑하고 싶다고 

와이프가 뜯네요ㅋ



포장은 겉 포장 종이가

워치 박스를 감싸고 있습니다.


겉 포장 종이는

아래와 같이 치킨 박스 풀듯 풀면



실제 박스들이 등장합니다.



2개의 박스가 있습니다.

하나는 시계 본체랑 어뎁터 등

다른 하나는 시계 밴드가 들어있습니다.




에르메스와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에르메스 포장이 훨씬 고급집니다.

당연하겠죠ㅋㅋ 비싸니깐


그래서 개봉하는 맛은

에르메스가 더 좋았습니다.


박스 높이가 다릅니다.

에르메스는 시계 박스안에

실리콘 밴드가 하나 더 있고

밴드 박스는 극세사 천이 

포함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밴드는 누가봐도 에르메스 가죽밴드가

스포츠 실린콘 따위보다는 좋겠죠?ㅎ




본체 알맹이를 

쏙 빼서 나란히 놓고 찍어봤습니다.




귀욤귀욤합니다.

나란히 두고 보면

크기 차이가 많이 나네요

   

몰랐는데 두께는

44mm가 더 두껍네요



전원을 켜보겠습니다.

사진은 드럽게 못찍네요ㅠㅠ



밴드 장착하니 시계 같습니다.



마지막 단계인 

아이폰과 연결을 시켜보겠습니다.


연결할때 보이는 꽃무늬(?)가

에르메스는 주황색

실버의 경우는 희색이더군요

애플의 디테일



화면 크기 비교를 위해 

페이스는 동일하게 설정했습니다.


44mm 화면은 시원시원합니다.

40mm은 아담하고 귀엽네요



본격적인 크기 비교 해보겠습니다.






크기차이가 보이시나요?


일반적 느낌을 살리기 위해 

거울샷 

혼자 찍으려니 넘 힘들었음ㅠ






개인적으로는 44mm가 좋았습니다.

(손목 둘레 16 mm)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시 샷 (feat. 와이프 도움)



구입하시는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HK넥트웍스에서 출시한 e플러그 사용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먼저 HK네트워스 스마트 플러그 제품은

s플러그와 e플러그

2가지 입니다.


e플러그가 최신 스마트 플러그이고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더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 (2018.11.21)

아직까지 e플러그는

구글홈과는 연동이 안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관련 답변을 캡쳐한 이미지 입니다.



e플러그 구입후 구글홈이랑

연동하려고 삽질하다가 찾아보니 위와 같은 답변이 있더군요ㅠ


그러니 지금 당장 나는 구글홈과

연동하고 싶다는 분들은

꼭 s플러그를 구입하세요~




자 이제 e플러그를 한번 볼까요?




네 박스 포장입니다.


안에는 플러그 하나 달랑있습니다ㅋ




디자인은 만족합니다^^

이제 콘센트에 꽂아 봅시다.

3구짜리 멀티탭에 꽂으면 바로 옆에 구녕은

사용을 못할 것 같습니다.

물론 멀티탭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래 콘센트에 꽂으면 아래 처럼 초록불이 깜빡거립니다.



사실 꽂기 전에 아래 폰에서 어플을 다운 받습니다.

아이폰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앱스토어에서 HK네트워스로 검색하면

2개의 앱이 검색이 됩니다.


여기서 조심하셔야합니다.

e플러그를 구입하셨다면 아래

스마트라이프 앱을 설치하셔야합니다.


도대체 왜 앱을 2개로 만들었는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밑에 보면 moo 앱이 또 있는데

뭐하는 앱인지 모르겠네요 쩝



스마트 라이프를 설치하세요~


자 이제 스마트 라이프 앱을 설치하셨으면 

앱을 실행시킵니다.


그러면 가입화면이 나옵니다.


순서대로 작성해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회원가입 과정 중 

메일로 인증번호를 받는게 있는데

이상하게 Gmail은 메일이 안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네이버 메일로 했습니다.

아래처럼 바로 인증 메일이 옵니다.


가입하시고 로그인을 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다음은 당연히 오른쪽 위에 있는

+ 버튼을 눌러서

플러그를 추가해야겠죠?



+버튼을 누르면 

아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미터 플러그를 눌러주세요~

모델 선택 화면이 나오는데 

하나 밖에 없습니다.


SP40A 눌러주세요




그러면 아래화면이 나옵니다.

이때 스마트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주세요~

그럼 녹색 불이 깜빡꺼립니다. (빠르게)


다음을 눌러 넘어갑니다.

본인 집 와이파이를 선택하고 비번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다음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이 연결을 시작합니다.


연결이 잘 되면 빠르게 깜빡이던 녹색불이

천천히 깜빡입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확인을 눌러 완료해주면

아까 처음 화면에 스마트 플러그가 추가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기 전원버튼으로 원격으로 On/Off를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집 밖에서도 가능합니다.


e플러그 눌러서 들어가면 전력 소모량과

한달 전기료같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타이머를 설정할 수 도 있고

스케쥴을 정해서 On/Off시간을 정할 수 도 있습니다.

아래는 스케쥴 추가하는 화면


현재까지는 구글홈과 연동이 안돼서 50%밖에 활용을 못하고 있지만

자기전에 타이머 맞춰놓고 침대로 가니 알아서 꺼져서 너무 좋습니다.


12월에 구글홈 연동도 된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가격이 s플러그 보다 6천원정도 비싸긴 하지면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 플러그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주문한 

애플워치 시리즈4 에르메스가 도착해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우선 주문은 결재 시간 기준으로

11월 02일 오전 7시 57분


배송완료 예상일은 11월 22일로 나왔습니다.


주문한 모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서 배송 예정일이 11월 21일로 하루 당겨지더니

11월 14일 갑작스럽게 출고가 되었습니다.


그뒤 스케줄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 출고되고 2일정도면 받는 것 같습니다. (서울기준)


지방의 경우는 우체국으로 넘어가는 시간이 있어

하루 정도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여튼! 저는 11월 16일 금요일 수령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둥!





기다리고 설레는 순간입니다ㅋ

택배 박스 오픈하면


영롱한 주황빛의 에르메스 포장이 보입니다.



포장마저 아름답습니다ㅠㅠ



뒷면에는 모델명이랑 사이즈가 

적여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40 mm입니다.



이제 비닐을 제거 합니다.

이때 기분이 가장 좋습니다ㅋㅋ



그리고 내부 박스는 서랍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애플의 포장감성... 정성이 느껴집니다.



위에 박스에 충전케이블, 어뎁터 시계 본체가 들어있고

아래 얇은 박스에 에르메스 가죽 시계줄이 있습니다. (60만원대...ㅎㄷㄷ)


우선 박스부터 까봅시다ㅋ



그럼 아래 박스를 좀더 자세히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시계 겠죠?

고급지게 극세사 천에 감싸져 있습니다.


알맹이를 쏙~

애플워치는 역시 스뎅이 제맛입니다.


간지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크기를 보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아래 참고


[[개인취미] IT & 전자제품] - [IT] 애플워치4 실제 사이즈 체험하기 + 애플워치3과 애플워치4 크기 비교 (내용 업데이트).TISTORY


여기서 아이폰으로 크기를 봤었는데

실제 같은지 궁금해서 

비교해 봤습니다.



올려보니 정확하게 

맞습니다ㅋ 


하지만 이게 뭔가 실제 제품으로 보면

실제가 조금더 작은 느낌입니다.


2D와 3D의 차이??ㅋㅋ


여튼 이제 에르메스 밴드를 

까봅니다.


솔직히 명품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가죽이구나 싶습니다ㅋ


이걸 65만원에 구입한다면

글세요 입니다. (개인적의견)



이제 밴드를 끼운 완전체!

그냥 고급집니다.


사진 보다 실물이 더 살아요ㅠ



바로 페어링 작업 들어갑니다.

페어링이 훨씬 빨라 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착용 느낌이겠죠?


여기서 저는 손목 둘레가 16 mm정도이고 와이프는 14.5 mm정도 입니다.

실제 이전 포스팅에서 아래와 같이 합성해봤었느데

딱 합성사진 느낌과 동일합니다.

합성사진으로 보면 시계가 작아보이는데 진짜 작아보였습니다ㅠ



착용샷 들어갑니다.


우선 제가 착용했을 때입니다.





우선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

사진은 더 크게 보인다는 말이었는데


실제로 그렇습니다.


위 사진으로 봤을 때는 적절한 크기 같지만

실제로 보면 조금 작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고급스러움은 뭐... 보시는 것 처럼 아주 좋습니다.

(에르메스 페이스는 사랑입니다.)


위에 합성 사진보다 실제 착용 사진이 더 커보이네요.

그런데 실제로 봤을 때 느낌은 합성한 사진 느낌이네요


다음은 와이프 착용 샷입니다. (14.5 mm)



약간 커보이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봐도 조금 크다고 생각됩니다.


제생각에 40 mm를 사용하기

가장 이상적인 손목 둘레는 15 mm인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사이즈가 저랑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오래 기다렸지만 반품 신청을 했습니다ㅠ


44 mm로 다시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르메스를 직접보고 느낀것은

에르메스 페이스가 좋기는 하지만

그것 뿐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실용적인 걸 더 좋아하기 때문에

컴플리케이션 페이스를 더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르메스 가죽줄은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스뎅실버 재고 있으면 구입하려고 합니다.


혹시 질문있으시면 언제든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지난달 시리즈3에 이어서 

애플워치 시리즈4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거의 완전체로 출시되면서

저포함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간지를 뽐내는

에르메스 에디션이 


계속해서 매진 되고 재고 부족상황에

있습니다.


국내에도 11월 02일 기준으로 정식 발매가 되었지만


당일 애플 스토에 에르메스 재고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예 들여오지를 않았다네요 ㅎㄷㄷ


이런 상황에서

 에르메스 에디션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알아낸 방법은 총 3가지입니다.





1. 애플 공식 홈페이지 구입 (추천)


가장 확실한 구입 방법입니다.

11월 2일 기준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이래적으로 오전 7시 30분쯤 

주문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주문을 해보니 3주 정도가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인기 모델의 경우는 2019년 1월까지 배송이 밀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홈 주문의 경우 구입 후 7일 이내면

묻지마 환불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구입하시고

사이즈 또는 스타일이 맞지 않을 경우

환불을 받으시면 됩니다.


심지어 안내원이 40 / 44mm 둘다 주문하고 

사이즈 안맞으면 하나는 환불하라고 안내도 합니다^^


그리고 만약 서울에 거주하신다면

가로수길 픽업으로 받는 방법을 선택하면

빠른 수령이 가능하시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청담 분더샵 예약



청담에 분더샵이 있는데 

애플워치 에르메스 버전을 판매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전화로 문의해보니 

예약해도 한 달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군요ㅠ 


물량이 적어서 재고가 잘 안생기는것 같습니다.

급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분더샵에 예약을 걸어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발매일 당일에는 모델별로 2개씩 재고가 있어다고 합니다.

그것마저 예약자에게로ㅠ


지금 구입하실 분이라면 공홈에서 주문하는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3. 일본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


일본에서 구입하는 방식도 좋습니다.

단 일본에 갈일이 있으셔야 겠죠? 


가격은 국내보다 저렴합니다.

 

구입 해오신 분 말씀을 들어보면 자진 신고 후 부가세 납부한거 포함해서

싱글투어 기준 145만원에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44 mm)


물론 비행기표까지 더하면 비슷해질 것 같습니다.

재고를 확인해보시고 가셔야하고 

LTE버전이라 아직 국내 리퍼가 불확실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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