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블로그의 취지는 


전문적인 후기 보다는 평소 그냥 제가 궁금한 것들을 우선 살펴보고 

혹시 궁금한 것들은 

질문하시면 가능하면 빨리 답변 해드리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조금 허접하더라도 사랑스럽게 봐주세요ㅠ

이번 포스팅은 

얼마전에 구입한 아이패드 프로 3세대 개봉기와 그리고 

애플펜스 2세대 개봉기 및


짧은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솔직히 이번에 아이패드 구입하는데 너무 힘들 었습니다.

와이프를 설득이 2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ㅋㅋ


솔로님들 결혼하기 전에 많이 지르세요!


우선 제가 패드를 구입한 첫번째 목적은 필기입니다.


구입해와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설레임니다ㅋㅋ 





비닐 뜯을 수 있는 부분은 모두 있더군요~

쓱쓱 뜯어 냅니다~


미개봉에서 개봉이 되는 순간ㅋ 중고가격 10만원 하락하는 순간이죠ㅋ



비닐 제거 후 나란히 놓고 한 컷 



우선 패드 박스부터 오픈합니다.


아주 반듯하개 누워있는 패드가 보입니다.



뒤에는 제조년월이 적혀있네요~

스마트 키보드와 연결부도 보이네요



구성품은 딱 3개 입니다.

설명서 + 어댑터 + 케이블


심플하지만 허전한 느낌ㅋ



전원을 켜봅니다.



이제 펜슬도 한번 열어봅니다.



2세대는 구성품이 더 없습니다. 1세대는 펜 촉도 추가로 들어 있었는데 

2세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점은 무선 충전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뒤에 충전부와 두껑이 없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1세대는 진짜 어느 놈이 충전 방식 고안했는지ㅋ



아래 처럼 아이패드 측면 부에 자석으로 연결 됩니다.

의외로 강력하게 붙습니다.


붙음과 동시에 충전이 시작 됩니다.





하지만 여전한 단점으로는 카툭튀입니다.


평평한 곳에 놓고 쓸때는 신경 쓰입니다.



우선 일주일 정도 사용했고

특히 펜슬 필기감은 와콤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근데 펜스을 조금 세게 눌러서 쓰면 

화면 액정이 눌리더군요 조금 신경이 쓰이기는 합니다.

얇아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그냥 쓰고 있습니다.


전첵적인 속도랑 

120Hz 화면은 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더 사용해보고 유용한 팁이 있으면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질문해주세요~


아래 사진은 사과농장이 되어서 찍어봤네요ㅠ

애플은 정말 마성의 매력이 있습니다. 와이프한테 미안한 마음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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