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에르메스 버전을 수령하고 

크기가 저랑 맞지 않아서, 너무 작았음.

반품 신청을 한 상태였습니다.

(에르메스 개봉기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개인취미] IT & 전자제품] - [IT] 애플워치4 국내 정발 에르메스 주문, 개봉 및 착용기.TISTORY


하지만 갑작스럽게

애플 스토어에 픽업재고가 떠서

냉큼 44mm 스테인리스 (스뎅)

화이트 밴드로 질렀습니다.


에르메스가 포스팅 작성기준 반품이 되지 않은 관계로

에르메스(40mm)와 스뎅(44mm) 비교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끈한 애플워치4 스테인리스 스틸 화이트 스포츠 밴드 44mm 입니다.




뒷면에는 모델이 적혀있습니다.



이제 비닐을 뜯어 보겠습니다. 

네일 자랑하고 싶다고 

와이프가 뜯네요ㅋ



포장은 겉 포장 종이가

워치 박스를 감싸고 있습니다.


겉 포장 종이는

아래와 같이 치킨 박스 풀듯 풀면



실제 박스들이 등장합니다.



2개의 박스가 있습니다.

하나는 시계 본체랑 어뎁터 등

다른 하나는 시계 밴드가 들어있습니다.




에르메스와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에르메스 포장이 훨씬 고급집니다.

당연하겠죠ㅋㅋ 비싸니깐


그래서 개봉하는 맛은

에르메스가 더 좋았습니다.


박스 높이가 다릅니다.

에르메스는 시계 박스안에

실리콘 밴드가 하나 더 있고

밴드 박스는 극세사 천이 

포함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밴드는 누가봐도 에르메스 가죽밴드가

스포츠 실린콘 따위보다는 좋겠죠?ㅎ




본체 알맹이를 

쏙 빼서 나란히 놓고 찍어봤습니다.




귀욤귀욤합니다.

나란히 두고 보면

크기 차이가 많이 나네요

   

몰랐는데 두께는

44mm가 더 두껍네요



전원을 켜보겠습니다.

사진은 드럽게 못찍네요ㅠㅠ



밴드 장착하니 시계 같습니다.



마지막 단계인 

아이폰과 연결을 시켜보겠습니다.


연결할때 보이는 꽃무늬(?)가

에르메스는 주황색

실버의 경우는 희색이더군요

애플의 디테일



화면 크기 비교를 위해 

페이스는 동일하게 설정했습니다.


44mm 화면은 시원시원합니다.

40mm은 아담하고 귀엽네요



본격적인 크기 비교 해보겠습니다.






크기차이가 보이시나요?


일반적 느낌을 살리기 위해 

거울샷 

혼자 찍으려니 넘 힘들었음ㅠ






개인적으로는 44mm가 좋았습니다.

(손목 둘레 16 mm)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시 샷 (feat. 와이프 도움)



구입하시는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