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주문한 

애플워치 시리즈4 에르메스가 도착해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우선 주문은 결재 시간 기준으로

11월 02일 오전 7시 57분


배송완료 예상일은 11월 22일로 나왔습니다.


주문한 모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서 배송 예정일이 11월 21일로 하루 당겨지더니

11월 14일 갑작스럽게 출고가 되었습니다.


그뒤 스케줄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 출고되고 2일정도면 받는 것 같습니다. (서울기준)


지방의 경우는 우체국으로 넘어가는 시간이 있어

하루 정도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여튼! 저는 11월 16일 금요일 수령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둥!





기다리고 설레는 순간입니다ㅋ

택배 박스 오픈하면


영롱한 주황빛의 에르메스 포장이 보입니다.



포장마저 아름답습니다ㅠㅠ



뒷면에는 모델명이랑 사이즈가 

적여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40 mm입니다.



이제 비닐을 제거 합니다.

이때 기분이 가장 좋습니다ㅋㅋ



그리고 내부 박스는 서랍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애플의 포장감성... 정성이 느껴집니다.



위에 박스에 충전케이블, 어뎁터 시계 본체가 들어있고

아래 얇은 박스에 에르메스 가죽 시계줄이 있습니다. (60만원대...ㅎㄷㄷ)


우선 박스부터 까봅시다ㅋ



그럼 아래 박스를 좀더 자세히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시계 겠죠?

고급지게 극세사 천에 감싸져 있습니다.


알맹이를 쏙~

애플워치는 역시 스뎅이 제맛입니다.


간지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크기를 보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아래 참고


[[개인취미] IT & 전자제품] - [IT] 애플워치4 실제 사이즈 체험하기 + 애플워치3과 애플워치4 크기 비교 (내용 업데이트).TISTORY


여기서 아이폰으로 크기를 봤었는데

실제 같은지 궁금해서 

비교해 봤습니다.



올려보니 정확하게 

맞습니다ㅋ 


하지만 이게 뭔가 실제 제품으로 보면

실제가 조금더 작은 느낌입니다.


2D와 3D의 차이??ㅋㅋ


여튼 이제 에르메스 밴드를 

까봅니다.


솔직히 명품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가죽이구나 싶습니다ㅋ


이걸 65만원에 구입한다면

글세요 입니다. (개인적의견)



이제 밴드를 끼운 완전체!

그냥 고급집니다.


사진 보다 실물이 더 살아요ㅠ



바로 페어링 작업 들어갑니다.

페어링이 훨씬 빨라 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착용 느낌이겠죠?


여기서 저는 손목 둘레가 16 mm정도이고 와이프는 14.5 mm정도 입니다.

실제 이전 포스팅에서 아래와 같이 합성해봤었느데

딱 합성사진 느낌과 동일합니다.

합성사진으로 보면 시계가 작아보이는데 진짜 작아보였습니다ㅠ



착용샷 들어갑니다.


우선 제가 착용했을 때입니다.





우선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

사진은 더 크게 보인다는 말이었는데


실제로 그렇습니다.


위 사진으로 봤을 때는 적절한 크기 같지만

실제로 보면 조금 작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고급스러움은 뭐... 보시는 것 처럼 아주 좋습니다.

(에르메스 페이스는 사랑입니다.)


위에 합성 사진보다 실제 착용 사진이 더 커보이네요.

그런데 실제로 봤을 때 느낌은 합성한 사진 느낌이네요


다음은 와이프 착용 샷입니다. (14.5 mm)



약간 커보이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봐도 조금 크다고 생각됩니다.


제생각에 40 mm를 사용하기

가장 이상적인 손목 둘레는 15 mm인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사이즈가 저랑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오래 기다렸지만 반품 신청을 했습니다ㅠ


44 mm로 다시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르메스를 직접보고 느낀것은

에르메스 페이스가 좋기는 하지만

그것 뿐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실용적인 걸 더 좋아하기 때문에

컴플리케이션 페이스를 더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르메스 가죽줄은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스뎅실버 재고 있으면 구입하려고 합니다.


혹시 질문있으시면 언제든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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