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완탕면이 유명한 청키면가를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작년에 청키면가를 처음 가보고

맛의 신세계를 경험했었습니다. (매우 개인적)


완탕면을 한번도 드시지 않은 분이 

있으시다면 청키면가로 가셔서 

한번 맛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청키면가는 지점이 많은데

강남 / 스타필드 / 청담점을 다 방문한 결과

맛이 조금씩 아니 많이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강남점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단 맛이 없습니다. 

음식이 식어서 나오고 뭔가 부족한 맛 입니다. 


같은 메뉴지만 같지 않은 느낌?

스타필드점의 경우는 보통입니다.

그래도 조금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꼭 청담점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청담점이 진짜 인것 같습니다.

(청담점 관계자 아닙니다ㅠ)


자차를 이용하실 경우 발렛으로 주차하시면 됩니다.

2시간에 3,000원으로 청담 치고는 저렴합니다.


완탕면과 청키볶음밥이 기본입니다.

솔직히 위 두 가지가 인기가 많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저는 

수교면, 청키 볶음밥, 초이삼 데침, 새우완탕튀김

을 주문했습니다.


나오는 시간은

놀랍도록 짧습니다.

(2분 이내)


[수교면] : 9,000원 

(큰거, 2018.11.01기준)



수교면은 돼지고기 완탕이 들어있습니다.

국물은 모두 같으니

처음 가신 분은 수교면 추천


아마 맛보시면

중국에 와있는 느낌을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진함과 깔끔함을 동시에!


면은 계란으로 만들어서 식감이 좋습니다.

오래두어도 퍼지지 않습니다.


들어있는 돼지고기 완탕도 맛있습니다.


매콤한거 좋아하시면

면이랑 라조장과 함께 드세요~



추천 지수 : 9 / 10 (강추!, 하지만 호불호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청키 볶음밥] : 14,000원 

(2018.11.01기준)



볶음밥 양은 푸짐합니다.

청담점만 불맛이 강하고

따끈따끈하게 나옵니다. 


밥알이 흩날리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계란 튀김가루(?)가 있어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다른 중국집 볶음밥 식감과는 차원이 달라요~

두 명에서 배부르게 드실 수 있습니다.


완두콩이 많아요ㅋ 

콩을 싫어하시면 빼달라고 해보세요

(빼주실지는 모름)


같이 쌈장같은 소스 같이 비벼서 드시면

색다르게 즐기실 수 도 있습니다.



추천 지수 : 10 / 10 (볶음밥은 꼭 드셔보시길, 

청담점에서만, 강남점은 비추입니다. 스타필드점은 팔지도 않음)


[초이삼 데침과 굴소스] : 4,500원

(2018.11.01기준)



감칠맛 나는 굴소스

식전 음식으로 좋습니다.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지만 

여유 있으시면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상큼~


추천 지수 : 7 / 10 (맛은 평범, 꼭 드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새우 완탕 튀김] : 6,000원

(5개, 2018.11.01기준)



겉바속촉 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새우와 돼지고기로 촉촉합니다.

육즙도 많이 품고 있습니다.


튀김이 얇아서 식감과 맛도 좋습니다.


사이드로 같이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같이 나오는 소스도 맛있어요~^^/


추천 지수 : 9 / 10 (안시키면 아쉽)


감사합니다.

얼마전에는 

일본 다이소에 가면 꼭 사화야하는

아이템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도 보시면 좋습니다.

[[개인취미] 일상에 대하여/여행과 맛집] - [여행] 일본 다이소에 이거 두개는 꼭 사오자요!.TISTORY


이번에는

인싸가 되고 싶으시다면 꼭 사오는 


유명 페이스트 3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을 볼까요?ㅎ



먹음직 스럽게 생겼습니다.


소가 스마일하고 있는 연유 페이스트는 

유명한 제품입니다ㅎㅎ 한마디로 JMT


특히 식빵 토스트 해서 뿌린다음 우유랑 함께 먹으면

행복해지는 맛입니다. 





꼭 구입해서 오세요 


(가격은 정확히는 생각 안나는데 위 3종 

모두 2,000 ~ 3,000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연유 페이스트는 제가 갔을 때는 

다이소, 돈키호테에도 안팔더군요ㅠ 

포기하고 있었는데 

근처 일반 동네 슈퍼마켓이 들어가니깐

팔고 있더라고요 

여러분도 혹시 못찾으시면 동네 슈퍼로 한번 가보세요ㅎ


연유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입니다.


마늘 페이스트는 아래 처럼 얇게 나와서 

발라 먹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빵에 바르고 마늘 페이스트 바르고

에어후라이기에 넣어서 돌리면 

마늘빵이 됩니다. 바삭바삭~ㅋㅋ 

아래는 와이프가 만들어 준거예요-ㅎ


사진은 정말 맛없게 나왔지만 맛있습니다.



근데 이 마늘 페이스트만 바르면 조금 짭잘합니다. 

아쉽지만 단맛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위에 연유를 

덧 발라 드시면 마늘빵의 완성입니다.


사실 거라면 둘다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팥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팥을 좋아하시는 분은 딱 상상하는 그 맛입니다. 

빵에 바르고 우유랑 드시면 좋습니다.


추가 질문은 언제든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몇회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요미식회에서 방송되었던 영등포에 위치한 대원관 맛보기를 해볼까 합니다.

중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위치는 영등포 당산로 37길입니다.


들어가기전에 외관 슬쩍 보시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주차공간은 없습니다. 

조금 불편하지만 근처 골목주차를 해야합니다. 



식당은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토요일 2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다행히 대기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메뉴판은 두껍기도 하고 깜빡하고 못 찍었네요ㅠ 

일반 중국식당에 파는 메뉴는 다 있습니다^^


대부분 드시고 계신

 삼선간짜장, 탕수육(소), 볶음밥 3개를 시켜보았습니다. 


참고로 이집 짜사이가 너무 맛있더군요^^ 

2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삼선 간짜장] : 8,000원 

(2018.10.27기준)



쪼꼬미 새우랑 쪼꼬미 오징어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해물 간짜장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다른 중국집 대비 더 많음)


하지만 소스가 면에 비해서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다 비벼도 약간 싱겁습니다. 주문할때 소스를 넉넉히 달라고 해볼 걸 그랬네요ㅎ


혹시 아주 자극적인 짜장면 맛을 기대하신다면 

아마 실망하실 겁니다. 

소스는 전혀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신 맛이 깔끔하고 기름기가 적은 느낌입니다. 


마치 건강한(?) 짜장면을 먹는 것 같았습니다.


불맛은 아쉽지만 조금도 나지 않았습니다.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와이프도 동의)


그래도 보통 짜장면 먹고나면 조금 느끼하거나 속이 울렁거리는데

이집 짜장면은 정말 하나도 안 느끼하고 먹어도 속이 편안했습니다. 


웰빙 짜장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천 지주 : 7/10 

(자극적인 맛을 기대하시면 비추! 깔끔하고 건강하게 짜장면을 드시고 싶은신분은 추천)




[탕수육] : 12,000원 (작은거, 2018.10.27기준)





다른 곳과 똑같이 부먹으로 나옵니다.

튀김옷이 얇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바삭함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냥 눅눅한 느낌입니다.


바삭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그래도 고기랑 양은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소스는 특별함은 없었고 그냥 새콤달콤한

일반적인 탕수육 소스 맛이었습니다.


추천 지수 : 6/10

(바삭함은 없습니다, 굳이 안시켜도 될 것 같습니다.)


[볶음밥] : 6,000원 (2018.10.27기준)



밥은 고슬고슬하고 맛있습니다. 

하지만 불맛은 거의 안나더군요ㅠ 불맛을 기대했었는데


중식은 솔직히 불맛아닌가요ㅠ


그래도 가성비는 좋은 것 같습니다.

새우도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짜장 소스는 조금 짰습니다.

역시나 볶음밥도 느끼함이 전혀 없이 깔끔합니다. 


건강한 느낌입니다.


짜장과 볶음밥을 다 먹었는데도 속이 편한했던 중국집은 이집이 처음이었습니다ㅎ


추천 지수 : 8/10 

(탕수육 보다는 볶음밥을 추천합니다, 일반 짜장이랑 볶음밥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집이라 기대는 했지만 맛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중국식당을 찾으신다면 여기인 것 같습니다.


또 방문해서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네요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일본 여행 갈 때마다 사가지고 손에 들고오는 

두 가지가 잇 아이템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돈키호테나 편의점에서는 찾기가 힘들고 일본 다이소에서만 판매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선 첫 번째!


[사탕] : 1,000원 (1봉)



봉지에 뭐라고 적혀 있는데 솔직히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 투명 금색 사탕입니다.


다른 상상하는 바로 그맛입니다. 

달고나 맛 그리고 추억의 금색 엿 바로 그 맛입니다. 아래 엿 아시죠? 그 엿같은 맛입니다ㅋㅋ



와이프가 달고나 맛을 너무 좋아해서 꼭 사오는 제품 중 하난데요

지금은 저도 너무 맛있게 먹어요ㅋㅋ


이거 한번 맛보시면 중독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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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꽂이] 1,000원 (1개)


이게 아주 완소 아이템입니다. 치약 뿐만아니라 다 써가는 로션/토너 제품에 사용해도 잘 됩니다~

그냥 튜브형태면 다 됩니다.


아래와 같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게 사진 처럼 치약을 꽂아서 세워 둘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거의 모든 내용물을 다 쓸 수 있어요, 아껴야 잘 삽니다ㅋ 

사용법도 심플하고 내구성도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일본 갈때마다 구입해서 저도 쓰고 남는 거는 지인들한테 선물로 주면 다들 너무 좋아합니다^^


여러분도 일본 가실 일 있으시면 꼭 사와서 사용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이전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 되었던 등촌에 있는 안동돼지갈비를 맛보기 했습니다.


우선 가게사진 샷!



보시다시피 가게 앞에 또는 근처에 주차할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혹시 자차로 이동하시는 분은 골목 주차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식당안으로~ 약간 공간 대비 자리수가 많은 느낌입니다. 약간 답답하며 씨끄러운 분위기 입니다. 

조용히 이야기 하실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방송이후 대기가 길어진 것 같습니다. 20 ~ 30분 정도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대기하고 들어가서 메뉴를 봅니다. 

메뉴사진은 제가 찍었어야했는대 너무 배고파서 깜빡해서 네이버 이미지 살짝 퍼왔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후 사진에서 보여드리겠지만 양대비 가격이 싼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생갈비 소금구이 3인분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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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갈비 소금구이] : 15,000원 (1인분, 2018.10.15기준)




보이시는게 3인분입니다.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기 굽기 레벨이 최상입니다. 

갈비뼈도 있고 두꺼운대다 숯불이라 타기도 쉽고 속까지 익히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열심히 구워서 먹어봅니다~

돼지 향은 전혀 나지 않습니다. 깔끔하고 고기 육질도 좋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맛이 엄청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흔한 강남이나 홍대 돼지 고기집에서 먹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저는 많이 실망 스러웠습니다.


그래도 갈비에 붙어있는 고기는 솔직히 넘 맛있더군요ㅋㅋ 갈빗살이 진리죠! 그래도 좋은 점수는 못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서비스가 엉망입니다. 아주머니들이 손님 대비 너무 없습니다.

불러도 오지도 않고 추가 반찬 요청하면 까먹으시거나 엄청 오래 걸리더군요 별로 였습니다.


추천 지수 : 5/10 (서비스 엉망에 맛은 보통 고깃집 맛에 대기시간만 김)


그리고 이어서 수제 양념돼지갈비 3인분을 추가로 시킴니다~ (생갈비로는 양이 적더군요 참고로 3명에 먹음)


[수제 양념 돼지갈비] : 15,000원 (1인분, 2018.10.15기준)



사진은 3인분 전부 올린거는 아니지만 (1/2정도 굽는 중) 그냥 전반적으로 양은 적었습니다. 


굳이 비교하면 직전에 먹은 생갈비보다는 양념갈비가 맛있었습니다. 

양념은 많이 달지도 않고 적당했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생갈비보다는 굽기 레벨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이 돈주고 이렇게 고생해서 먹을 만하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저는 2번은 안올 것 같습니다.


추천 지수 : 6/10 (생갈비보다는 양념을 먹자!)


이상 솔직 주관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즉떡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또보겠지 떡볶이를 드셔야합니다. 


홍대에 본점을 두고 있고 현재 5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점 정보는 아래 사진을 보시고 휴무일 / Break time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운영시간은 11:30 ~ 22:00 (21:00 Last Order)로 동일하고 주말에는 Break time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주로 홍대 슈퍼보드점(본점)과 합정 호호시스터점을 이용합니다. 상대적으로 호호시스터점 대기시간이 짧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호호시스터점으로 맛보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호호시스터점은 리프레쉬 기간으로 2018/10/12(금) ~ 2018/10/26(금)까지 휴무일이라고 합니다!)


우선 호호시스터점 앞 간판입니다~




들어가자마자 하셔할 것은 바로 대기 목록에 본인 이름과 인원 수와 주문을 적어야합니다.

뒤도 돌아보지말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아래 사진과 같은 대기표가 보입니다.


우선 성함과 인원수를 적으시고 

처음이시라면 무조건 주문은 즉떡 2인분 + 버갈을 선택합니다. 

아래는 2인기준으로 작성하는 법입니다. (붉은색 가이드 참고)



즉떡은 무조건 주문을 하셔야하고 


여기에 시그니쳐 메뉴중 하나가 바로 감자튀김 중에서 버터갈릭(버갈) 입니다. 한번 맛보면 바로 중독!


위 대기표를 작성하고 기다리시면 이름을 호명합니다. 그리고 입장~


음식을 주문하고 먹습니다!


[즉석 떡볶이] : 5,500원 / 1인분 (2018.10.07 기준)



기존의 즉떡보다 국물이 아주 진하고 감칠맛이 좋습니다! 처음 먹고 저는 너무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주관적 기준으로 여기 즉떡이 아직 최고인 것 같습니다.

사리는 추가 안하셔도 라면/쫄면/계란1개는 들어있습니다. 


면부터 먹고 국물과 함께 야채랑 떡/오뎅과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매콤하기 때문에 

아래 달달한 버갈 감튀랑은 환상적인 궁합을 보임니다!


추천 지수 : 9/10 (가히 최고의 즉떡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도 좋습니다. 하지만 대기시간이 기본 20~30분입니다ㅠ)



[감자튀김 - 버터갈릭(버갈)] : 6,000원 (2018.10.07 기준)



진짜 자극적인 맛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번 먹으면 계속 먹고 싶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살찌는 맛입니다!)

이거 진짜 꼭 드셔야합니다. 너무 맛있는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추천 지수 : 10/10 (넘넘 맛있습니다, 즉떡을 위해 기다림이 있으면 감튀는 덤이니깐요^^ 감점 없습니다)



[날치알 치즈 볶음밥(날치치)] : 2,500원/1인분 + 치즈추가 2,000원/1인분




마지막으로 볶음밥이 빠지면 아쉽겠죠? 대기표 작성하실 때 날치치는 따로 적을 필요없습니다. 먹다가 시키면 됩니다^^

치즈도 듬뿍들어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1인분입니다. 2명에서 즉떡에 버갈까지 드시면 배불러서 1인분만 시키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즉떡 남은거는 각자 앞접시에 담은 뒤에 볶음밥 주문하셔야 합니다. 남은거는 다시 못 받아요ㅋ, 궁물은

많이 들어놓으시고 날치치랑 같이 드시면 꿀맛!)


맛은 치즈랑 적당히 눌러 붙은 볶음밥 한입이란? 맛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추천 지수 : 10/10 (즉떡 드셨으면 꼭 드세요!)


참고로 본점에서도 먹고 호호시스터에서도 먹었지만 맛은 정말 똑! 같습니다. 굳이 사람 많은 본점 안가셔도 됩니다.


처음 방문이시면 


즉떡 2인분 + 버갈 주문하시고 다드시고 + 날치치 1인분 해서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음료 주문안할 시 20,500원으로 2명에서 배불리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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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깔끔하게 먹은 사진은 덤으로^^





9월달 일본 오사카 여행하면서 잇푸도 라멘에서 라멘 먹고 아래 인스턴트 3가지 맛 모두 구입해 왔습니다.

총 3가지 맛 (흰색, 빨강, 노랑) 요렇게 있습니다. 

시로마루(흰색), 아카마루(빨강), 가라카(노랑) 라멘이고 가격은 동일합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500~600엔 사이었습니다. (5,000~6,000원/개당)

*구입은 잇푸도 가게에 가면 살 수 있습니다. (오사카 공항 면세점에도 요즘은 구입가능하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유통기한기 짧습니다. (2개월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 구입하셔야 합니다^^)




그럼 시로마루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3개 모두 동일합니다. 대신 들어있는 양념 갯수랑 종류가 다를 뿐입니다.)


박스를 열면 여러가지 양념과 면 그리고 설명서가 있습니다. (참고로 사진에 있는 고기는 없습니다 -_- 아쉽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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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냄비를 2개 준비하셔야 편합니다. (설거지 크리ㅠ)

   하나는 면 삶는 냄비와 다른 하나는 국물 만드는 냄비, 2개 냄비 모두 끓이기 시작

   국물양은 진짜 일본식 라멘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은 설명서 처럼 300 ~ 350 ml 정도 (매우 걸죽하고 약간 짭습니다.)

   저는 조금 싱겁게 먹어서 450 ml정도로 했습니다.



2. 설명서에 처럼 봉지 스프는 미리 따뜻하게 데워놓습니다.



3. 다음으로 끓는 국물용 냄비에 봉지스프, 국물과 마늘을 넣어서 끓여 줍니다. (뽀얀 국물 느낌납니다)




4. 다름으로 면을 삶습니다. 면의 딱딱함 정도는 설명서 오른쪽 아래에 보시면 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Normal로

   40초 정도 익혔습니다. 바구니에 덜어내고 국물 냄비로 옮김니다.



5. 다음으로는 그릇으로 이동하고 매운맛 갓을 넣으면 끝!



일본 잇푸도 매장에서도 3 종류 라면을 다 먹어보고 집에와서 인스턴트도 다 먹어본 결과


맛을 매우 흡사합니다. 둘다 정말 맛있습니다. 매장에서는 장인들이 끓여주고 국물이 조금더 진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인스턴트도 그 맛에 굉장히 가깝습니다. 


잇푸도 라멘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꼭 구입해서 오라고 추천드리겠습니다~


[시로마루 라멘] : 국물 느낌은 돼지 국밥 느낌입니다. 진한 돼지 육수의 맛

[아카마루 라멘] : 시로마루에 약간 매콤함이 추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느끼함이 조금 덜합니다.

[가라카] : 소고기 다진게 들어가고 국물 색이 빨강입니다. 저는 가라카가 맛있더군요 느낌함 보다는 얼큰한 맛이 강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카톡오픈채팅에서 질문하셔도 됩니다!

https://qclear.tistory.com/notice/21

옛날에 봉자 마라탕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2018년 10월 06일 기준으로는 봉선 마라탕으로 운영중에 있었습니다.

다른 봉자로 찾지 마시고 봉선마라탕으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는 상관없지만 


자차를 이용할 경우 주차장이 고민인데요 아래 2개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공영주차장의 장/단점이 있으니 꼭 아래참고하셔서 가세요^^


두개의 공영주차장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꼭 들어가는 입구를 잘 보시고 네비켜서 가셔야합니다.

대림쪽이 워낙에 골목이 좁고 불법주차가 많아서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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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1동 공영주차장]

- 우선 접근성이 좋습니다. 큰 도로로 가다가 바로 들어가면 됩니다. (위 입구 꼭 참고하세요)

- 하지만 대림 중앙시장까지 500m 걸어 가셔야합니다.

- 주차요금이 5분당 100원 입니다. (2동 주차장은 5분당 50원)

- 공간이 2동 주차장보다 여유롭습니다.


[대림2동 공영주차장]

- 접근성이 매우 안좋습니다. 운전이 서투시다면 대림1동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시장골목을 지나

  좁은 골목을 지나야 도착합니다ㅠ





- 대림시장 안쪽에 있어 매우 좋습니다.

- 5분당 5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 시장에 가깝고 싸다보니 만차가 잘 됩니다. (힘들게 도착했는데 만차면 멘붕)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봉선 마라탕 맛보기 시작하겠습니다.


입구 사진과 메뉴사진입니다.






우선 어향육슬덮밥과 탕수육(꿔바로우)를 한개 씩 주문했습니다. (칭따오 640mL도 덤으로, 6,000원)


어향육슬덮밥은 5분정도 탕수육은 10분정도 뒤에 나옵니다.


[어향육슬덮밥] : 8,000원 (2018.10.06 기준)



맛있습니다. 단맛이 조금 더 강한 단짠의 느낌입니다. 

칠리새우 양념장의 단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양도 2명에서 먹기에 충분합니다. (남1, 여1) 


단맛보다 매운맛을 원하신다면 이 메뉴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약간 돼지고기 향이 나지만 먹다보면 안납니다.

밥은 고슬하지 않고 약간 진 느낌이지만 식감은 아주 좋습니다.


추천 지수 : 8/10 (가성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대림시장의 느낌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닙니다)



[탕수육(꿔바로우)] 16,000원 (2018.10.06 기준)




꿔바로우 느낌 재대로 납니다. 튀김 옷은 약간 양념을 한 것 같습니다. 튀김옷은 위에 사진처럼 아주 얇습니다. 

바삭함과 함께 찹살의 쫀득함 때문에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돼지고기는 여향육슬 고기랑 똑 같은 질감입니다. 냄새가 살짝 납니다. 하지만 또 먹다보면 없어져요~


양념은 식초의 시큼한 맛이 강합니다. (꿔바로우의 특징입니다.) 생각보다 자극적인 맛입니다. 새콤달콤?ㅎㅎ


가격이 아깝지 않습니다.


추천 지수 : 8/10 (적당한 가격, 특별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제에 우동국수를 맛나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위치는 맨 아래 있습니다. 


우동국수 말고도 꼼장어 제육도 같이 판매합니다.


우동국수의 경우 주문과 동시에 반죽이 들어가서 살아있는 면 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녁 11시정도에 저랑 와이프랑 같이 찾아갔습니다.


주소는 아래 참고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가 않좋은 점이 식당 오픈 시간과 닫는 시간이 주인마음 입니다ㅠ

무슨 요일날 몇시에 오픈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ㅠ


저희도 그냥 운에 맡기고 무작정 찾아 갔습니다.


다행히 영업을 하더군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내부에는 4명테이블과 바 테이블이 있어 3명정도? 총 7명 정도 들어갈 수 있고

외부에 평상 처럼 테이블이 3개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 동시에 반죽이 들어가셔서 우동나오는데 1팀당 약 20분정도 걸리더군요 


앞에 3팀이상이 있으면 1시간 이상 기다리셔야 합니다ㅠㅠ

저도 1시간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다시는 안와야 겠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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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우동이 두둥


[즉석우동국수] : 3,000원 (2018.06.08 기준) 



양 보이시나요? 이게 3,000원이라니


너무 오래 기다려서 화가 났지만 우선 배고프니 한 젓가락 먹습니다.


국물이 아주 멸치 육수 재대로입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면은 탱글탱글 아주 입속으로 저절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먹은 우동 중 가히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1시간 20분 기다림의 빡침이 없어졌습니다. 글 적는 지금도 먹고 싶네요ㅠ


국물이면 국물, 면이면 면 완벽합니다. 게다가 가격까지 착해요! 강추입니다.


추천 지수 : 8/10 (가성비 맛 동시에 만족! 하지만 대중없는 영업시간과 기다림 때문에 -2점)


안녕하세요~


평소에 맛집을 참 좋아하는대요 (누가 안그러겠습니까?)


여기저기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먹습니다. 오늘 부터 맛집 맛보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솔직히 음식 먹을 때 사진을 찍는거를 별로 안좋아해서 사진은 많이 없습니다. (식기전에 먹어야지요)


맛보기인것처럼 짧고 간단하게 매우 솔직하고 개인적인 의견만 적겠습니다. 


우선 처음 맛볼 맛집은 


선유도역 근처에 있고 봉구비어 옆에 있는 선유우동입니다.

실제 보니 옆에 봉구비어 사장님이 이걸 하시더군요 두개를 같이하는지는 아직 못물어봤어요ㅋ


여튼 


실내로 들어갑니다.


메뉴는 참고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비싸지도 그렇다고 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입니다.


처음 방문이라 


기본 멸치우동과 (냉)붓카케우동을 시킵니다. (요금은 선불이더군요)


주문하고 5분정도 지나면 음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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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우동] : 5,000원 (2018.10.02기준)



우동 면 굵기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굵기 입니다. 흔히 아는 우동면보다 약간 얇은 면을 사용합니다. 우동 국수라고도 하더군요. 

면질감은 초반에는 탱글하다가 먹다보면 퍼집니다.

국물은 멸치국물입니다. 깔끔하고 포장마차 우동 느낌입니다. 약간 가벼운 멸치 육수 느낌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추천지수 : 6/10 (돈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붓카케우동] : 6,000원 (2018.10.02기준)



붓카케 우동은 냉우동에 국물없이 간장소스 베이스 우동입니다. 일본에서 유명하죠^^

면의 질감을 그대로 느끼고 싶은신분들이 먹는 우동입니다.


여기 면질감은 탱글탱글한 느낌보다는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약간 덜익힌 느낌?

간장 소스는 평범했습니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메밀 소바 간장 맛?이랑 비슷했습니다.


추천지수 : 4/10 (붓카케 전문점에 갑시다)


다른 블로그 처럼 사진이 많지도 설명이 길지는 않지만 제목 그대로 맛보기 포스팅입니다.

짧고 가능하면 솔직히 적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형식으로 맛집 포스팅은 계속하겠습니다~


추가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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