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에 우동국수를 맛나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위치는 맨 아래 있습니다. 


우동국수 말고도 꼼장어 제육도 같이 판매합니다.


우동국수의 경우 주문과 동시에 반죽이 들어가서 살아있는 면 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녁 11시정도에 저랑 와이프랑 같이 찾아갔습니다.


주소는 아래 참고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가 않좋은 점이 식당 오픈 시간과 닫는 시간이 주인마음 입니다ㅠ

무슨 요일날 몇시에 오픈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ㅠ


저희도 그냥 운에 맡기고 무작정 찾아 갔습니다.


다행히 영업을 하더군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내부에는 4명테이블과 바 테이블이 있어 3명정도? 총 7명 정도 들어갈 수 있고

외부에 평상 처럼 테이블이 3개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 동시에 반죽이 들어가셔서 우동나오는데 1팀당 약 20분정도 걸리더군요 


앞에 3팀이상이 있으면 1시간 이상 기다리셔야 합니다ㅠㅠ

저도 1시간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다시는 안와야 겠다고 생각함


광고,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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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우동이 두둥


[즉석우동국수] : 3,000원 (2018.06.08 기준) 



양 보이시나요? 이게 3,000원이라니


너무 오래 기다려서 화가 났지만 우선 배고프니 한 젓가락 먹습니다.


국물이 아주 멸치 육수 재대로입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면은 탱글탱글 아주 입속으로 저절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먹은 우동 중 가히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1시간 20분 기다림의 빡침이 없어졌습니다. 글 적는 지금도 먹고 싶네요ㅠ


국물이면 국물, 면이면 면 완벽합니다. 게다가 가격까지 착해요! 강추입니다.


추천 지수 : 8/10 (가성비 맛 동시에 만족! 하지만 대중없는 영업시간과 기다림 때문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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