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전 이사를 오면서 샤오미 청소기랑 워터픽을 구입했습니다. 샤오미 로봇 청소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개인취미] IT & 전자제품] - [IT] 샤오미 로봇 청소기 1년 사용후기 (1세대)


워터픽 제품은 간단히 말하면 치실인데 강력한 물줄기를 기용한 치실! 즉 물치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물 줄기가 가늘고 강력하게 분사되는대요 이를 이용해서 치아 사이사이에 있는 찌꺼기를 제거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워터픽 WP-120K라는 제품입니다. 대략 12만원정도에 에누리닷컴(http://enuri.com)에서 구입한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가격이 싼 편이 아니라서 조금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평도 좋고 잇몸이 안좋아서 일단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용을 해보고 저는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오바하는거 아닙니다^^


저는 평소에 치아가 안좋아서 양치를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나름 구석구석 3분 동안 열심히합니다.

그렇게 했는대도 워터픽을 사용하면 찌거기가 마구 나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너무 놀랐습니다~ 양치를 해도 남아있는 찌꺼기들... 그리고 이런 찌꺼기를 그대로 두고 평생을 살아왔다니..

이가 안좋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가끔 최초 사용하실 때 피가 나올 수 있지만, 몇일 사용하시다보면 나오지 않습니다. 


양치하고 물치실을 하고 나면 개운함은 2배가 됩니다. 


우선 WP-120K는 10단계로 물줄기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른 물치실보다 가격이 비싼이유가 여기 있죠

10단계로 정밀 조절이 가능해서 본인 잇몸 상태에 적합한 강도를 찾기가 용이합니다. 



저는 주로 5~6단계, 와이프는 좀 더 강하게 7~8단계를 사용합니다. 개인차가 있더군요~


그리고 손잡이 쪽에 큰 버튼이있습니다. 이는 물줄기를 On/Off를 원터치로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나름 매우 유용합니다. 

이게 물줄기가 강하다 보니 방향을 전활 할 때 물줄기를 끄지 않고 하면 입천장이나 목구멍 어택을 하는데 아파요ㅋㅋ


그래서 버튼으로 STOP하고 원하는 위치로 이동해서 다시 틀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꿀기능입니다, 다른 물치실에는 원터치 방식이 아님)



위 사진을 보시면 물줄기 나오는 앞에 달리는 부분은 분리가 됩니다. 가족 여러명에서 이 부분만 갈아 끼우면 워터픽 하나로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물치실이 요런 방식입니다)


색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편하죠잉~



그리고 저기 위위 사진을 보시면 자가 수리 흔적이 있습니다. 이거 원터치 버튼이 편하지만 이게 10개월 정도 사용하니 

고장이 나더군요... 버튼이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아서 한번 분해해서 빼줬습니다ㅠ (분해하기 상당히 빡세요! 거의 부쉬는 수준)


그래도 한번 빼주고 나니 또 잘 동작합니다. 앞으로 1년은 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지수 : 10/10 (무조건 구입해서 사용하세요, 한번 사용하면 이거 안하면 굉장히 찝찝합니다ㅠ, 

              어릴때 부터 사용했으면 치아가 튼튼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제품도 사용을 했습니다. 아쿠아픽 AQ300







사실 부모님도 구입해드릴려고 샀는데 워터픽이랑 헷갈려서 아쿠아픽을 사서 보내드렸답니다 ㅠㅠ


그래도 덤으로 한번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워터픽이랑 간단히 비교하자면 우선 아래 3가지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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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도조절기 아쿠아픽이 더 적습니다. 강/중/약 3단계 정도가 있습니다. 섬세한 조절은 워터픽이 좋습니다.

2. 물줄기가 워터픽은 조금 굵고 힘이 있습니다. 아쿠아픽은 물줄기가 얇고 강도가 조금 약하지만 섬세합니다.

   사이사이 틈은 아쿠아픽이 좀더 잘 들어가는게 좋고 워터픽은 시원시원한 느낌이 좋습니다. 아마 개인차가 있을 것 같습니다.

3. 아쿠아픽은 원터치 버튼 대신 스위치 방식으로 위로 올리면 Off 다시 내리면 On 됩니다. 원터치보다는 좀 불편합니다.


위에 2가지 제품이 아니더라도 물치실 제품은 꼭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후회안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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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이폰을 변경하거나 

해외에서 구입한 뒤 본인 USIM을 옮겨서 사용할 때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T Wifi zone secure에 접속 하려고 할때 

아래와 같이 아이디 PW를 입력하라고 나올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당황하시지 마시고 아래 단계별로 대처하시면 됩니다. 

총 3단계가 있습니다. 

단계가 높아질 수 록 귀찮음 지수가 높아집니다. 

 

1단계에서 바로 해결 되는 경우도 있고 3단계 까지 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 결국 3단계까지 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이 핸드폰은 일본에서 구입한 아이폰 Xs MAX입니다)

 

[1단계] : 설정에서 네트워크 재설정 하기

 

가장 쉬운 방법으로 우선 아래와 같이 

 

설정 > 일반 > 재설정 > 네트워크 재설정 > 재설정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재부팅이 됩니다.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재설정 메뉴를 누릅니다.

 

 

 

네트워크 재설정이 보이실 겁니다.

 

 

아래 붉은 글씨로 네트워크 설정 재설정을 누르시고 

잠금 암호를 입력하면 재부팅 되면 재설정이 완료 됩니다.

 

 

위와 같이 재설정을 하셨으면 한번 더 와이파이 접속을 시도해 봅니다.

 2번정도 재설정 해도 여전히 문제가 있으시면 2단계로 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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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MAC address 등록하기 

 

아이폰의 MAC address가 전산상 등록이 안되어 있을 경우

와이파이 접속이 안될 경우가 있습니다.

귀찮은게 직접 근처 대리점으로 방문하셔야합니다. 

 

아이폰 MAC address는 아래와 같이 

 

설정 > 일반 > 정보

 

로 들어가시면 

Wifi 주소가 있습니다. 

이게 바로 MAC address입니다. 

 

 

 

 

 

 

 

 

 

 

대리점에 가셔서 MAC address (맥어드레스) 

등록하러 오셨다고 하시고 

위 Wifi 주소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전상에 등록을 시켜줍니다. 

그런 다음 1단계에서처럼 네트워크 재설정을 해보시고 

접속 시도를 해봅니다.

만약 2단계까지 해도 안되시면 

마지막 3단계를 진행하셔야합니다.

 

[3단계] : USIM 재발급

 

 

3단계는 USIM 재발급입니다. 

사용하고 있는 USIM의 호환성 문제나 

버전문제로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재발급 받아서 해보니 접속이 잘되었습니다.

 

우선 114 고객센터로 연락하셔서 

위 1,2단계를 해도 안된다고 하시면 

가까운 대리점에 방문해서 USIM교체를 진행하라고 안내해줍니다.

다행히 USIM 비용 (7,700원)은 

후불로 처리하면 나중에 청구가 안되게 해준다고 합니다. 

 

3단계를 끝마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접속이 잘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 3단계 USIM 교체까지 했지만 

여전히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상황을 보면 

최신 아이폰에서 가끔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는 아래 4단계를 진행해주세요^^

 

[4단계] : SKT EAP SIM v01 프로파일 설치

 

솔직히 3단계를 하기전에 

4단계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혹시 모르니 USIM교체 전에 

4단계를 한번 시도 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선 114로 연결해서 

통화품질 팀에 문의해서 T wifi secure 연결이 안된다고 하시고 

SKT EAP SIM v01 프로파일 파일

 다운로드 링크를 보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운로드 받으셔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때 네트워크 재설정을 하시면 

프로파일이 초기화 되기 때문에 

재설정은 하시면 안됩니다.

(혹시 하셨다면 프로파일을 삭제하시고 다시 설치하셔야합니다.)

 

아마 4단계 까지 하셨다면 무조건 될꺼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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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즉떡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또보겠지 떡볶이를 드셔야합니다. 


홍대에 본점을 두고 있고 현재 5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점 정보는 아래 사진을 보시고 휴무일 / Break time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운영시간은 11:30 ~ 22:00 (21:00 Last Order)로 동일하고 주말에는 Break time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주로 홍대 슈퍼보드점(본점)과 합정 호호시스터점을 이용합니다. 상대적으로 호호시스터점 대기시간이 짧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호호시스터점으로 맛보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호호시스터점은 리프레쉬 기간으로 2018/10/12(금) ~ 2018/10/26(금)까지 휴무일이라고 합니다!)


우선 호호시스터점 앞 간판입니다~




들어가자마자 하셔할 것은 바로 대기 목록에 본인 이름과 인원 수와 주문을 적어야합니다.

뒤도 돌아보지말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아래 사진과 같은 대기표가 보입니다.


우선 성함과 인원수를 적으시고 

처음이시라면 무조건 주문은 즉떡 2인분 + 버갈을 선택합니다. 

아래는 2인기준으로 작성하는 법입니다. (붉은색 가이드 참고)



즉떡은 무조건 주문을 하셔야하고 


여기에 시그니쳐 메뉴중 하나가 바로 감자튀김 중에서 버터갈릭(버갈) 입니다. 한번 맛보면 바로 중독!


위 대기표를 작성하고 기다리시면 이름을 호명합니다. 그리고 입장~


음식을 주문하고 먹습니다!


[즉석 떡볶이] : 5,500원 / 1인분 (2018.10.07 기준)



기존의 즉떡보다 국물이 아주 진하고 감칠맛이 좋습니다! 처음 먹고 저는 너무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주관적 기준으로 여기 즉떡이 아직 최고인 것 같습니다.

사리는 추가 안하셔도 라면/쫄면/계란1개는 들어있습니다. 


면부터 먹고 국물과 함께 야채랑 떡/오뎅과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매콤하기 때문에 

아래 달달한 버갈 감튀랑은 환상적인 궁합을 보임니다!


추천 지수 : 9/10 (가히 최고의 즉떡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도 좋습니다. 하지만 대기시간이 기본 20~30분입니다ㅠ)



[감자튀김 - 버터갈릭(버갈)] : 6,000원 (2018.10.07 기준)



진짜 자극적인 맛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번 먹으면 계속 먹고 싶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살찌는 맛입니다!)

이거 진짜 꼭 드셔야합니다. 너무 맛있는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추천 지수 : 10/10 (넘넘 맛있습니다, 즉떡을 위해 기다림이 있으면 감튀는 덤이니깐요^^ 감점 없습니다)



[날치알 치즈 볶음밥(날치치)] : 2,500원/1인분 + 치즈추가 2,000원/1인분




마지막으로 볶음밥이 빠지면 아쉽겠죠? 대기표 작성하실 때 날치치는 따로 적을 필요없습니다. 먹다가 시키면 됩니다^^

치즈도 듬뿍들어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1인분입니다. 2명에서 즉떡에 버갈까지 드시면 배불러서 1인분만 시키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즉떡 남은거는 각자 앞접시에 담은 뒤에 볶음밥 주문하셔야 합니다. 남은거는 다시 못 받아요ㅋ, 궁물은

많이 들어놓으시고 날치치랑 같이 드시면 꿀맛!)


맛은 치즈랑 적당히 눌러 붙은 볶음밥 한입이란? 맛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추천 지수 : 10/10 (즉떡 드셨으면 꼭 드세요!)


참고로 본점에서도 먹고 호호시스터에서도 먹었지만 맛은 정말 똑! 같습니다. 굳이 사람 많은 본점 안가셔도 됩니다.


처음 방문이시면 


즉떡 2인분 + 버갈 주문하시고 다드시고 + 날치치 1인분 해서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음료 주문안할 시 20,500원으로 2명에서 배불리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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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깔끔하게 먹은 사진은 덤으로^^





어제 스위치용 

마리오 파티 구입하고 


와이프랑 같이 플레이!




오른손 왼손아닙니다~ㅋ


게임은 크게 3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1. 보드게임 (일반적으로 주사위 굴려서 진행되는 게임 모드)

2. 온몸으로 리듬액션 (조이콘을 이용해 리듬 천국하는 느낌입니다)

3. 호흡맞춰 서바이벌 (노를 저어서 아마존 강을 통과하면서 미니게임하는 모드)


3가지 모드를 다 해봤는데 


보드게임의 경우 다른 사람 차례를 기다리고 게임 설명 부분에서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총 4명에서 플레이하는데

2명에서 하다보니 더 그렇더군요, 이 모드는 4명에서 할때 확실히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리듬액션은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기존 닌텐도 리듬 천국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매우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조이콘을 잘 활용한 리듬 천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호흡맞춰 서바이벌은 진행이 매우 빨라서 좋습니다. 미니게임을 쉴틈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늘어짐 없이 2~4명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역시 파티게임은 인싸를 위한 게임이긴 한 것 같습니다.


혼자서 하면 너무 재미없을 것 같습니다. 최소 2명에서 하셔야지 진정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추천 지수 : 7/10 (혼자하면 재미없음, 보드게임은 약간 늘어지는 느낌, 하지만 최고의 접대용 게임!, 게임가능한 애기들 있으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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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 일본 오사카 여행하면서 잇푸도 라멘에서 라멘 먹고 아래 인스턴트 3가지 맛 모두 구입해 왔습니다.

총 3가지 맛 (흰색, 빨강, 노랑) 요렇게 있습니다. 

시로마루(흰색), 아카마루(빨강), 가라카(노랑) 라멘이고 가격은 동일합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500~600엔 사이었습니다. (5,000~6,000원/개당)

*구입은 잇푸도 가게에 가면 살 수 있습니다. (오사카 공항 면세점에도 요즘은 구입가능하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유통기한기 짧습니다. (2개월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 구입하셔야 합니다^^)




그럼 시로마루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3개 모두 동일합니다. 대신 들어있는 양념 갯수랑 종류가 다를 뿐입니다.)


박스를 열면 여러가지 양념과 면 그리고 설명서가 있습니다. (참고로 사진에 있는 고기는 없습니다 -_- 아쉽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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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냄비를 2개 준비하셔야 편합니다. (설거지 크리ㅠ)

   하나는 면 삶는 냄비와 다른 하나는 국물 만드는 냄비, 2개 냄비 모두 끓이기 시작

   국물양은 진짜 일본식 라멘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은 설명서 처럼 300 ~ 350 ml 정도 (매우 걸죽하고 약간 짭습니다.)

   저는 조금 싱겁게 먹어서 450 ml정도로 했습니다.



2. 설명서에 처럼 봉지 스프는 미리 따뜻하게 데워놓습니다.



3. 다음으로 끓는 국물용 냄비에 봉지스프, 국물과 마늘을 넣어서 끓여 줍니다. (뽀얀 국물 느낌납니다)




4. 다름으로 면을 삶습니다. 면의 딱딱함 정도는 설명서 오른쪽 아래에 보시면 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Normal로

   40초 정도 익혔습니다. 바구니에 덜어내고 국물 냄비로 옮김니다.



5. 다음으로는 그릇으로 이동하고 매운맛 갓을 넣으면 끝!



일본 잇푸도 매장에서도 3 종류 라면을 다 먹어보고 집에와서 인스턴트도 다 먹어본 결과


맛을 매우 흡사합니다. 둘다 정말 맛있습니다. 매장에서는 장인들이 끓여주고 국물이 조금더 진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인스턴트도 그 맛에 굉장히 가깝습니다. 


잇푸도 라멘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꼭 구입해서 오라고 추천드리겠습니다~


[시로마루 라멘] : 국물 느낌은 돼지 국밥 느낌입니다. 진한 돼지 육수의 맛

[아카마루 라멘] : 시로마루에 약간 매콤함이 추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느끼함이 조금 덜합니다.

[가라카] : 소고기 다진게 들어가고 국물 색이 빨강입니다. 저는 가라카가 맛있더군요 느낌함 보다는 얼큰한 맛이 강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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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샤오미 로봇 청소기를 구입한지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이상 1년동안 쓴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대만족 강추입니다. 이거 사용하고 청소기 미는 날이 3달에 1번정도로 줄었습니다.

그래도 먼지가 잘 안쌓입니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더욱 완벽해졌습니다. (지정영역 청소 기능 추가)


우선 1년간 History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총 186번의 청소 6400분이 돌아갔네요, Care를 보면 부품 교체 시기를 알려줍니다. 

Filter랑 Side브러쉬는 이제 준비해야겠네요ㅎ




청소 흡입력은 일반 휴대용 청소기보다 강한 것 같습니다. (흡입력 조절도 가능한데 Turbo기준)

흡입력은 만족스럽구요 대신 소음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도 집에 없는 시간에

앱으로 접속해서 돌리는 지라 크게 신경이 안썼습니다.


청소기는 아래와 같이 윗쪽에 라이다(LiDAR)센서와 아래 근접 센서 4개가 있습니다. 

실제 아래 근접센서로 낭떠러지(?) 부분을 감지해서 그쪽으로 가지 않습니다. 


이게 다른 부품들은 별도 구매로 사서 교체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센서가 고장나면 어김없이 A/S입니다.

샤오미 제품이 국내 A/S가 잘 되지 않아서 그냥 새걸로 구입하는게 편합니다.

능력자분들의 경우 센서 구입해서 교체하셔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다행히 1년동안 쓰면서 센서이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언덕이 약간 있는 신방장 부분에는 내렸갔다고 올라오지를 못하기 때문에 아래과 같이 가죽 벨트처럼 생긴

가상 벽을 붙여줘야 합니다. 센서가 이거를 보면 더 이상 그 앞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이게 별도 구매인데 싸지는 않습니다. (2m에 12,000원정도)



하지만 이번 소프트웨어 업뎃으로 지정 영역 청소가 가능합니다. 아래 처럼

직관적이라 아래 그림 보시면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사각형 영역만 지정이 되고 또 지정영역으로 청소할 때는 항상 다시 영역을 지정해줘야하는 귀찮음이ㅠㅠ

이후 소프트웨어에서 지정영역 저장기능도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가상벽도 하나정도 구입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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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은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A/S가 안되기 때문에ㅠㅠ)


장애물 잘 피해서 구석구석 청소도 잘하고 집(충전독)도 잘 찾아가고 

구입하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아래는 저희 집 청소한 후 화면 입니다. (간난해서 집이 작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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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봉자 마라탕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2018년 10월 06일 기준으로는 봉선 마라탕으로 운영중에 있었습니다.

다른 봉자로 찾지 마시고 봉선마라탕으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는 상관없지만 


자차를 이용할 경우 주차장이 고민인데요 아래 2개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공영주차장의 장/단점이 있으니 꼭 아래참고하셔서 가세요^^


두개의 공영주차장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꼭 들어가는 입구를 잘 보시고 네비켜서 가셔야합니다.

대림쪽이 워낙에 골목이 좁고 불법주차가 많아서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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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1동 공영주차장]

- 우선 접근성이 좋습니다. 큰 도로로 가다가 바로 들어가면 됩니다. (위 입구 꼭 참고하세요)

- 하지만 대림 중앙시장까지 500m 걸어 가셔야합니다.

- 주차요금이 5분당 100원 입니다. (2동 주차장은 5분당 50원)

- 공간이 2동 주차장보다 여유롭습니다.


[대림2동 공영주차장]

- 접근성이 매우 안좋습니다. 운전이 서투시다면 대림1동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시장골목을 지나

  좁은 골목을 지나야 도착합니다ㅠ





- 대림시장 안쪽에 있어 매우 좋습니다.

- 5분당 5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 시장에 가깝고 싸다보니 만차가 잘 됩니다. (힘들게 도착했는데 만차면 멘붕)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봉선 마라탕 맛보기 시작하겠습니다.


입구 사진과 메뉴사진입니다.






우선 어향육슬덮밥과 탕수육(꿔바로우)를 한개 씩 주문했습니다. (칭따오 640mL도 덤으로, 6,000원)


어향육슬덮밥은 5분정도 탕수육은 10분정도 뒤에 나옵니다.


[어향육슬덮밥] : 8,000원 (2018.10.06 기준)



맛있습니다. 단맛이 조금 더 강한 단짠의 느낌입니다. 

칠리새우 양념장의 단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양도 2명에서 먹기에 충분합니다. (남1, 여1) 


단맛보다 매운맛을 원하신다면 이 메뉴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약간 돼지고기 향이 나지만 먹다보면 안납니다.

밥은 고슬하지 않고 약간 진 느낌이지만 식감은 아주 좋습니다.


추천 지수 : 8/10 (가성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대림시장의 느낌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닙니다)



[탕수육(꿔바로우)] 16,000원 (2018.10.06 기준)




꿔바로우 느낌 재대로 납니다. 튀김 옷은 약간 양념을 한 것 같습니다. 튀김옷은 위에 사진처럼 아주 얇습니다. 

바삭함과 함께 찹살의 쫀득함 때문에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돼지고기는 여향육슬 고기랑 똑 같은 질감입니다. 냄새가 살짝 납니다. 하지만 또 먹다보면 없어져요~


양념은 식초의 시큼한 맛이 강합니다. (꿔바로우의 특징입니다.) 생각보다 자극적인 맛입니다. 새콤달콤?ㅎㅎ


가격이 아깝지 않습니다.


추천 지수 : 8/10 (적당한 가격, 특별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오 파티가 얼마전 출시되어서 구입하려고 오늘 신도림 한우리 매장으로 갔습니다~


그전에 한우리는 왠만한 게이머들은 아시는 곳이죠? 

매입, 판매가격이 매우 개념있는 곳입니다. 


오프라인으로는 서울에 2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 중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 http://www.gamewoori.com/)


남부터미널역 쪽 국제전자상가 9층과 신도림 테크노마트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각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서초점이 사람이 좀더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우리 : 신도림점]


- 영업시간 : 10:30 ~ 21:00 (월~일) 매월 2, 4째주 화요일 휴무 (테크노마트 휴일)

- 전화번호 : 02-2111-7144 (항상 사람이 몰려서 통화중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ㅠ)

- 위치 : 신도림 테크노마트 2층 (사람 모여있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ㅋ)


[한우리 : 서초점]


- 영업시간 : 10:00 ~ 20:00 (월~일) 매월 1, 3째주 일요일 휴무

- 전화번호 : 02-3465-0048 (항상 사람이 몰려서 통화중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ㅠ)

- 위치 : 국제전자상가 9층 (사람 모여있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ㅋ)


저는 신도림 한우리로 갔습니다.


다른 매장과는 다르게 아래와 같이 항상 사람들이 모여있어요~



스위치 마리오파티 구입하러 갔는데 다행이 재고는 많이 있더 군요~

마리오 파티 겟! (가격은 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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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해보고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톡오픈채팅에서 질문하셔도 됩니다!

https://qclear.tistory.com/notice/21

곧 있으면 애플워치4가 정발이 될 텐대요 


2018년 10월 26일 예약시작 11월 02일 정식발매로 발표가 났습니다^^

구입하실 분들은 이제 어느것을 살지 고민하셔야 할텐대요.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그 종류가 많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서 딱 구분해 드리겠습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아래 4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1. 사이즈 (42, 44 mm)

2. 색상 (핑크, 골드, 스텐리스(실버, 블랙), 알루미늄(실버, 그레이))

3. GPS모델 또는 GPS+Cellular

4. 동봉된 밴드 종류


우선 사이즈는 말 그대로 워치 크기입니다. 가로(폭) 길이에 따라 2종류가 출시됩니다. 

본인의 손목 굵기에 따라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실제 크기를 확인 해보려면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상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https://www.imore.com/how-virtually-try-both-apple-watch-sizes-apple-store-app


크기가 정해졌으면 다음으로는 GPS모델로 할지 GPS+Cellular모델로 할지 정하셔야 합니다. 

GPS모델은 Wifi가 되는 곳에서만 통신이 되고 

아이폰에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어 있어야 메시지나 전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GPS+Cellular의 경우 아이폰 없이 독자적으로 통신이 가능합니다. 애플 워치 만으로 문자/카독도 받고

전화통화도 가능합니다. 물론 Wifi가 없는 곳에서도 됩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약 16만원정도 GPS+Cellular모델이 더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이즈와 통신 모델은 선택하셨으면 이제 


아래 3가지 시리즈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3가지 시리즈 차이는 딱 위에 4개 중에서 


4번째 동봉된 밴드 종류와 바로 시리즈마다 내장된 워치 페이스 차이입니다.


위에 보이시는 나이키와 에르메스 워치페이스(시계화면)은 각 시리즈의 워치 말고 다른 워치에는 내장되어 있지도 ㄷ

다운로드 받을 수 도 없습니다.


나이키 버전의 경우 밴드는 나이키용 밴드 (구명 숭숭 뚫린)가 동봉

에르메스는 에스메스 전용 가죽벤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밴드의 경우 나중에 악세사리도 따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나이키 워치의 경우 운동용이기 때문에 알루미늄 버전뿐인 것 말고는 일반워치와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에르메스의 경우 특별하죠 에르메스가 다른 두 버전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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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에르메스 버전 특징]


- 에르메스 천연가죽 밴드 포함 (별도 구입가 40~60만원 정도) 그리고 오렌지 실리콘 벤드 추가 1개 더 포함 (총 시계 줄이 2개 동봉)

- 에르메스 전용 워치페이스 포함 (매우 간지남)

- 보증기간(리퍼)은 다른 2개 버전은 1년 에르메스는 2년 입니다. (케어플러스 먹일 경우 3년까지)

- 에르메스 제품 중에서는 비싼데 싼 제품입니다. (에르메스 벨트만해도... 100만원 가까이니...)

- 포장도 다른 버전과 다르게 매우 고급져요


이렇게 크기, 통신버전, 3개시스리즈 중 1개를 선택하시면 끝입니다^^


색상이나 동봉된 밴드는 개인 취향에 맞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에르메스 너무 가지고 싶내요 ㅠㅠ 근데 정발 예상가격이 170만원이라ㅠ 너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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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바보 같이 Xs 강화유리를 주문하는 바람에ㅠ 이제야 Max 필름을 겟했습니다. 

주문한 제품은 


아이폰 Xs MAX용 4DX 풀커버 강화유리 입니다.


*이전 포스팅 참고

[IT] 아이폰 Xs MAX Baseus 케이스 및 빅쏘 강화유리(?) 구입실패기


여하튼 아래와 같이 필름을 뜯어 봅니다.




익숙한  WET과 DRY가 보입니다.


강화유리는 아래 처럼 플라스틱 판 위에 부착되어 있네요, 이게 생각보다 찰싹 붙어있어

뗄때 조심히 떼야합니다. 안그럼 붙이기도 전에 깨집니다. 조심하세요~



아이폰은 준비하고 잘 닦아 줍니다~ 쓰읔쓰읔


그리고 조심스럽게 붙착 완료!


이게 4DX 풀커버라고 하기는 하는데 완전히 다 덮는 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끝부분에 곡률이 들어가서 쓸기 제스쳐 할때 느낌은 좋습니다. 하지만 약간 붕 뜨는 느낌?ㅠ

그리고 강화유리가 너무 두꺼워서 그럼지 화면이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있는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밀착이 안되네요ㅠ

제가 똥손인 것 도있지만 나름 잘 붙인것 같은데.... 그냥 싼맛에 넘어가도록 합니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ㅠ (사진으로 보니 Thelove게 못 붙였네요)


다시 뗐다가 붙이니 아래처럼 심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그래도 공기 트랩은 생기네요ㅠ


*여기서 오늘 수정합니다 (2018.10.06) 

하루정도 지나니 공기 트랩은 다 사라집니다. 지금은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문도 생각보다 많이 안묻어 나내요^^ (아래 사진 추가합니다)




그리고 전에 구입한 케이스와는 뭐 완전 밀착이 아니라 호환은 당연히 되던군요-ㅎ


Face ID 전면 카메라는 이상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화면 색감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바랜 느낌?ㅠ 

그리고 지문도 잘 묻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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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뭔가 일체감이 많이 부족합니다.

- 완전 밀착형 풀커버는 아닌 것 같습니다.

- 부착 난이도 상 --> 공기 트랩이 생겨도 몇 일 지나면 사라짐 난이도 중으로 수정

- 화면 색감 저하

- 지문 많이 묻음 --> 생각보다 많이 안 묻음 (2일차 사용 후)

- 하지만 터치감은 좋습니다

- 가격도 착함


추천지수 - [6/10] 돈이 있으시다면 더 좋은 필름구입하세요^^

                  --> [8/10] 2일정도 사용 후 가성비가 좋은 필름으로 결론 남 (위 내용도 조금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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