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가습기를 사용 후 미세먼지 발생하는 것을 확인 후에 

바로 기화식 가습기를 구입했습니다. 


발뮤다가 원조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관계로...

LG 임직원 행사가격이 나와서 LG퓨리케어로 구입했습니다.


모델은 HW500DAS로 구입했습니다.

HW300제품과 고민했지만


자동 청소기능과 역시 대용량때문에 HW500으로 구입했습니다.

직원가 기준 6만원정도밖에 차이가 안났습니다.


그리고 자연식 가습기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세척입니다...

이부분은 사용하면서 후기를 적어야겠습니다.


도착과 동시에 바로 박스 깝니다!





내용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은 받침대와 물통이 보입니다.

그리고 자동세척때 사용되는 솔도 있습니다. (HW300제품에는 이게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본체가 있네요 본체 안쪽에 먼지 필터가 있습니다.


원리가 위쪽에서 펜을 이용해서 바람을 흡입하기 때문에

필터가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분리후 세척을 해줘야합니다.


본체가 다들 무겁다고 하시는데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습니다. 



가장 핵심인 디스크도 있네요~

이게 세척 난이도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녀석이죠...


한달에 한번은 저거 분리해서 하나씩 씻어야 합니다.

아니면 곰팡쓰...




청소용 솔은 아래처럼 해서 사용하는 것 처럼 보이네요^^

세척 사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올릴게요~



다같이 모아서 한 컷!



우선 사용을 위해서 물통에 물을 받습니다.


물통은 세척하기 좋게 생겼습니다.


저기 화살표시 까지 물을 받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스크를 살포시 넣어줍니다.




그리고 본체를 덮어주면 끝입니다.


물이 받아져 있고 본체를 모두 이동할 경우 상당히 무겁습니다..





그리고 크기는 생각보다 커요~ (크기는 이전에 사용하던 미로 가습기랑 비교)

또 전선은 생각보다 짧아요..ㅠ




이상 개봉기 및 설치기였습니다.


사용기는 한달 정도 사용해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사용중인 공기청정기에 미세먼지 센서가 달려있지만 

청정기 근처만 측정이 되기 때문에

그냥 휴대용으로 하나 구입하려고 찾아보다가


그나마 저렴한 제품이 휴마라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모델은 VOC (유기화합물) 측정 가능한 모델입니다.


일산화탄소나 이산화탄소도 측정해주는 것 같습니다.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측정되는게 좋으니깐요ㅋ


박스는 받자마자 차안에서 오픈!






옆에는 기능 설명이 간략하게 나와있습니다.


미세먼지, 일반 먼지, VOC 총 3가지 측정합니다.



서랍처럼 밀어서 속 상자를 꺼냅니다.



이거 열면 이제 본체를 볼 수 있습니다.



내용물은 매우 간단합니다.


측정 본체랑 케이블과 설명서 입니다.



테스트를 위해 차안에서 바로 한번 켜봅니다.


작동이 잘됩니다.


사진이 고장난것 처럼 나왔는데

디스플레이 리프레쉬가 느려서 그런겁니다.





이상 개봉기였고 


1주일 정도 사용한 후 장단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장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휴대용이랑 편리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측정이 가능합니다.

2. 반응 속도도 좋고 느낌이지만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 같습니다.

3.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지만 다른 제품 대비 좋습니다.


그리고 단점 들입니다.


1. 휴대용이랑 1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케이블로 연결해 놓으면 계속 켜져있습니다.)

2. 그리고 팬 소리가 납니다. (잘때 조용한 상황에서는 신경쓰입니다.)

3. 그리고 미세먼지 PM2.5와 PM10은 수치를 한번에 볼 수 있지만 VOC까지 3개 수치를 동시에 볼 수 없습니다.

(Bar 그래프 형태로는 볼 수 있습니다.)

4. 앱 연동은 전혀없습니다. (와이파이 통신 전무)


저는 아이가 있거나 미세먼지에 민감하신 분들이시라면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VOC관련해서는 유용성을 잘 모르겠지만

느낌상 모니터링 된다고 생각하면 마음은 편합니다ㅋ


이후 이 센서를 이용해 여러 포스팅을 올릴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혹시 질문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혼수로 TV를 사지 못해 대기하고 있다가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86인치 LG TV가 세일을 하더군요


대대익선인걸 진작에 알고 있었기 때문에

100인치는 너무 비싸고

적정 수준인 86인지를 살포시 지름니다ㅋ


와이프가 엄청 반대하지만

그냥 지름니다.


지르고 난 뒤 약 2주 뒤에 티비가 왔습니다.

하루전에 배송기사님한테 연락와서 시간을 정합니다.


당일 아침에 갑작스럽게 연락이 옵니다.


엘레베이터이 티비가 안들어 간다고 합니다.


참고로 제가사는 아파트는 복도식 20년 된 아파트 이고

엘베는 아래와 같이 13인승입니다.


20년 이상 된 아파트에 13인승 이하면 안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젠장 그렇다고 5~7만원 주고 사다리차를 부르기는 너무 아깝습니다.


그냥 박스에 꺼내서 이동하기로 합니다.

(단 이동중 파손은 책이지지 않는 다고 하네요)


혹여나 기스날까 제가 직접 도와줍니다.

저 사진은 기사님입니다.ㅋㅋ


아침부터 매우 고생입니다ㅠ



대각선 기준 박스 크기가 약 40 ~ 50센티 더 커서

박스에서 빼면 쉽게 실리더군요


조심스럽게 이동합니다.


박스는 살짝 접어서 따로 이동했습니다.


솔직히 파손될 위험이 전혀없습니다.



설치 후 촬영 샷

(와이프 임신 중)





아주 아주 만족입니다ㅋㅋㅋ


몰입도가 아주 좋습니다.


역시 티비는 대대익선입니다.


해외 직구 제품이라 로컬 변경시 AS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구글홈과 연동이 안됩니다. (로컬변경 필요)


리모콘에 NETFLIX 버튼이 있어 매우 좋습니다.





혹시 86인치 구입을 망설이신다면 그냥 지르세요


와이프도 너무 좋아합니다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아이패드를 그냥 들고다니기 불안해서 

슬리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프로 3세대 11인치용으로 따로 나온게 없어 


아이패드 개봉기는 아래 링크 참조해주세요^^

https://qclear.tistory.com/97


2세대용을 구입했네요 색상은 새들 브라운입니다.


일반 케이스의 경우 회사 보안 스티커를 퇴근할때마다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부착할 수가 없어서 쉽게 뺄 수 있는 슬리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애플스럽지만 중고로 잘 찾아보시면 반값 이하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아래사지은 어두운 곳에서 찍다보니 초점이ㅠ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잘찍겠습니다.







색상은 제가 좋아하는 브라운이라 매우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가죽 품질또한 부들부들하고 좋은 것 같았습니다.

당연히 가격이...


안쪽은 극세사 천으로 되어 있어 기스를 안나게 해줍니다.



그리고 뒷면과 박음질도 깔끔합니다.

가격이 애플하지만 


품질도 애플해서 크게 불만은 없네요ㅠ

이게 바로 애플의 전략..




애플 펜슬 2새대를 끼워 넣어봤습니다.

길이가 조금 짧아져서 공간이 조금 남습니다.



혹시 빠지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 

테스트 영상을 촬영해봤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절대 안빠지더군요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아이패트 프로 3세대와 잘 맞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크기는 딱 맞아 보입니다.



한번 넣어보겠습니다.

정말 딱 맞게 잘 들어갑니다.



아래는 아이패드를 넣은 상태에서 촬영했습니다.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전혀 문제 없어 보이더군요



마지막으로 제가 한번 들고 찍어봤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도 나고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

본 블로그의 취지는 


전문적인 후기 보다는 평소 그냥 제가 궁금한 것들을 우선 살펴보고 

혹시 궁금한 것들은 

질문하시면 가능하면 빨리 답변 해드리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조금 허접하더라도 사랑스럽게 봐주세요ㅠ

이번 포스팅은 

얼마전에 구입한 아이패드 프로 3세대 개봉기와 그리고 

애플펜스 2세대 개봉기 및


짧은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솔직히 이번에 아이패드 구입하는데 너무 힘들 었습니다.

와이프를 설득이 2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ㅋㅋ


솔로님들 결혼하기 전에 많이 지르세요!


우선 제가 패드를 구입한 첫번째 목적은 필기입니다.


구입해와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설레임니다ㅋㅋ 





비닐 뜯을 수 있는 부분은 모두 있더군요~

쓱쓱 뜯어 냅니다~


미개봉에서 개봉이 되는 순간ㅋ 중고가격 10만원 하락하는 순간이죠ㅋ



비닐 제거 후 나란히 놓고 한 컷 



우선 패드 박스부터 오픈합니다.


아주 반듯하개 누워있는 패드가 보입니다.



뒤에는 제조년월이 적혀있네요~

스마트 키보드와 연결부도 보이네요



구성품은 딱 3개 입니다.

설명서 + 어댑터 + 케이블


심플하지만 허전한 느낌ㅋ



전원을 켜봅니다.



이제 펜슬도 한번 열어봅니다.



2세대는 구성품이 더 없습니다. 1세대는 펜 촉도 추가로 들어 있었는데 

2세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점은 무선 충전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뒤에 충전부와 두껑이 없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1세대는 진짜 어느 놈이 충전 방식 고안했는지ㅋ



아래 처럼 아이패드 측면 부에 자석으로 연결 됩니다.

의외로 강력하게 붙습니다.


붙음과 동시에 충전이 시작 됩니다.





하지만 여전한 단점으로는 카툭튀입니다.


평평한 곳에 놓고 쓸때는 신경 쓰입니다.



우선 일주일 정도 사용했고

특히 펜슬 필기감은 와콤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근데 펜스을 조금 세게 눌러서 쓰면 

화면 액정이 눌리더군요 조금 신경이 쓰이기는 합니다.

얇아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그냥 쓰고 있습니다.


전첵적인 속도랑 

120Hz 화면은 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더 사용해보고 유용한 팁이 있으면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질문해주세요~


아래 사진은 사과농장이 되어서 찍어봤네요ㅠ

애플은 정말 마성의 매력이 있습니다. 와이프한테 미안한 마음이



감사합니다.


구글홈을 구입해서 사용한지 이제 한 달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약간 늦었지만 개봉기와 설치기 올립니다.


이후 계속해서 IoT사용기도 올릴 예정입니다.


우선 구글홈 미니 입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케이블 설명서 본체 그리고 끝입니다.

심플하게 정말 필요한 것 만 들어있습니다.





차콜 색상으로 구입했습니다.

뒷면은 주황색이네요


페브릭 느낌이나서 나름 고급져요^^

디자인은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에 카카오미니를 사용했는데

솔직히 디자인은 카카오미니가 좋네요 (어피치 피규어 덕ㅋ)



하드웨어적 설치는 그냥 전원 연결하면 끝입니다.


나머지는 핸드폰에 앱 설정으로 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전원을 연결하셨으면 이제 핸드폰에서 설정합니다.


구글홈을 설치해주세요~

영어로 google home 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설치하시고 앱을 실행시킵니다.

그리고 연결을 시켜주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서 생략합니다)


기본 기능 (날씨, 시간, 알람 등)은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샤오미 제품이나 다른 IoT제품과 연동시키려면 

약간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샤오미 청소기를 연결시켜 보겠습니다.


먼저 샤오미 앱을 설치하고 가입을 진행해야합니다.

가입하고 사오미 앱에서 청소기 등록이 우선 되어있어야 구글홈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샤오미 앱을 설치하고 청소기 연결까지 해놨습니다.


그런 뒤 구글홈을 실행시킵니다.

아래 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아래 화면이 나타납니다.

기기설정을 눌러줍니다.



Google 호환 기기를 눌러줍니다.

위에 새기기는 아닙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연동 가능한 모든 제품 앱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Mi Home (샤오미 앱)을 검색해서 눌러줍니다.





그러면 샤오미 아이디로 로그인하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본인이 가입했던 아이디와 비번으로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샤오미 앱에서 등록했던 기기 

저는 청소기가 자동으로 구글홈에 등록이 됩니다.


저는 청소기 이름을 윤회당으로 해서 윤회당으로 뜨네요

그리고 왼쪽은 전등을 켜고 끄는 제품인데 이거는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상 구글홈 개봉/설치기 였습니다.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이사를 했습니다.

돈이 없는 관계로 전세로 옮겼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세계약과 이사에 대한

제가 아는 지식은 모두 써보려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세계약 하기]


경험상 전세 물건을 가장 좋은 방법은

아파트 단지 또는 지역 근처에 위치한 

부동산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오래된 영업한 곳)


네이버 부동산이나 다방, 호갱노노 등 

앱으로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거짓 물건이 많고 

또 본인 물건이 아닌데 

다른 부동산 물건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해서

부동산을 2개를 끼고 계약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된 부동산이지 아닌지는 

다음 맵이나 네이버 맵 거리뷰를 보시면 

연도별로 촬영된 사진을 

볼 수 있는데 부동산이

 몇년 전까지 있었는지 참고는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외관으로 봐도 알 수 있죠^^ㅎ

보통 2 ~ 3 부동산 물건을 보는게 좋습니다.

집 구하는 작업이 엄청 어려운 작업이예요ㅠ 

(돈이 많으실 경우는 예외ㅋ)


이제 부동산을 찾으면 물건을 구경하겠죠?ㅎ

물건을 볼때 아래 사항은 꼭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방향 (남향인지, 서향인지, 남서인지, 해가 많이 들어서 남향이 좋습니다. )

2. 세탁기 위치 (요즘 트윈워시 많이 사용하시는데 트윈워시 최소 폭이 700 mm입니다. 이게 놓일 수 있는 공간이 되는지 배우는 어디로 되는 지, 찬물 뜨거운 물 다 사용가능한지)

3. 창문을 열어서 소음 확인 (도로 주변이나 골프장 주변은 소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수압확인 (화장실 부엌 물을 틀어서 수압을 확인합니다.)

5. 화장실 냄새여부 (화장실 환기가 잘되는지 확인, 걸레냄새(?)가 나면 환기가 잘안되고 곰팡이가 잘 발생됨)

6. 부동산 등기부등본은 반드시 확인! 부동산에 요청 후 등기부등본을 떼면 아래 4가지를 확인합니다.

    (1) 출력 시간 (현제 시간인지)

    (2) 집주인 이름과 주소를 확인

    (3) 아래 쪽에 페이지 수가 1/3, 2/3, 3/3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페이지수 / 전체페이지수 입니다.

          꼭 전체 페이지 수와 장수가 맞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4) 중요한 것을 뒤에 보면 [갑구], [을구]가 있는데 [을구]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

          이 부분에 물건과 관련된 대출이 적혀있습니다. 저는 가능하면 대출 없는 물건을 찾습니다.

7. 이전에 전세로 세입자가 살고 있었을 경우 이전 세입자가 물건을 담보로 대출 받았는 지 확인! 

(등기부상에는 표시가 안되니 꼭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우선 제가 주로 확인하는 것들은 여기까지입니다. 

여기서 6번과 7번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추가적으로 보시는 부분도 다양할 것 같습니다.


위에 사항을 잘 체크하시고

이제 원하는 집을 찾으셨으면 계약을 하셔야겠죠?


전세계약은 보통 아래 단계로 보통 진행이 됩니다.


1. 가계약 


원하는 집이 있을 경우 침발라 놓는 작업입니다.

본인이 살 거니깐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말라는 작업으로

보통 100만원 정도 걸어두면 됩니다. 


가계약전 위 확인사항 중 6번과 7번 사항은 반드시 확인!

가능하면 대출없고 살고 있는 세입자 또는 주인이 담보대출이 없어야 좋습니다.


신중하게 하셔야할 게 보통 가계약하고 취소할 경우 가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인이 좋으신 분이라면 돌려받을 수 있지만 아닐 경우 못받아요.

가계약을 하셨을 경우 부동산에 영수증 요청을 합니다.


2. 본계약


가계약을 한 뒤 집주인과 부동산과 약속을 잡고 실제 계약서를 작성하는 작업입니다.

이때 한번 더 등기부를 떼서 확인해보시고 계약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집주인이 직접 와야합니다. 

집주인이 바쁘다고 오지 않을 경우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집주인이 없는 상황에서 진행된 계약이라, 그리고 계약에도 나오지 않는 주인일 경우 나중에

집에 문제 발생 시 해결을 잘 안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을 믿어야 하지만

혹시 모르니 본인이 가계약 때 주소를 적어가셔서 직접 등기부 등본을 떼서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계약 때와 등기부상 변동이 없을 경우 본계약을 합니다.

이때 계약금은 전세금의 보통 10%를 준비합니다.


이사 들어오는 날짜 잔금 날짜를 잘 정하시고 특약사항을 확인합니다.

특약에 보통 적는 것을 아래와 같습니다.

1) 기본 및 현 시설물 상태에서 임대

2) 등기부사항 전부 증명서상 하자 없는 상태, 잔금 후 익일까지 유지

3) 주인 이름 계좌번호

위에서 2)번의 경우 혹시 잔금 후 익일까지 유지 말고 

현 등기부상태에서의 계약임을 넣어 줄 수 있는지 물어보고 가능하면 잔금 후 익일까지 보다는

현 등기부상태에서의 계약임이 좋습니다. (이 경우는 임대기간 동안 대출을 못받기 때문입니다.)

서울은 보통 잘 안해주는 것 같지만 물어는 봅시다~


3. 잔금일 (이사)


보통 잔금일에 이사를 합니다. 잔금이라면 계약금 제외 나머지 금액을 전부 지불 하는 작업입니다.

이때 꼭 주인계좌로 넣습니다. (이체 한도를 꼭 늘려놓으세요~)

영수증은 부동산을 통해 받고 주인의 직인을 받습니다. 

이때 계약서에도 보시면 계약금 부분에 직인을 받아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항 확인

(1) 이전 살던 사람 관리비 정산해서 돈을 줘야합니다.

(2) 가스비 처리 했는지 (이체 확인)

(3) 집 시설물 확인 

(짐 넣기 전에 다 확인하시고 문제되는 말해서 이때 대부분 수리요청을 해야지 편합니다, 

보통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가스레인지 후드, 세면대 하수구, 화장실 환풍기, 수도꼭지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이제 모든 계약 과정이 끝납니다.


이제 이사준비를 해야겠죠?


[이사준비]




본계약을 하신 시점에서 이사준비를 하셔야합니다. 

이사 견적을 받는 사이트가 많기 때문에 여기에 요청을 

해서 4~5업체 정도 견적을 받아 봅니다.

대부분은 비슷하지만 3~5만원정도 싸곳이 있더군요^^ㅎㅎ

저는 실평 수 18평에 5톤 트럭해서 

사다리차 포함 110만원에 했습니다. (포장이사)

사다리차 비용이 27만원입니다. (10층 이상)


보통 포장이사와 반포장이사가 있는데

포장이사는 집을 다 싸주고 다 풀고 정리까지 해주는 거고

반포장은 집은 우리가 싸고 이동 후 풀어주고 가는 겁니다.

솔직히 가격차이가 10만원 정도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그냥 포장이사를 합니다.


포장이사 기준을 말씀드리면 

귀중품은 본인이 따로 싸놓고 직접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실/도난 사고가 많이 나요

그리고 작은 물건들 (칫솔, 후추통??) 같은 것들은 

박스 하나 구해서 넣어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그렇게 안했더니 작은 것들 전동 칫솔 모, 후추통이 없어졌더군요ㅠ

 아마 흘리거나 분실 된 것 같아요ㅠ


이사 청소는 날짜만 되면 짐 넣기 전에 

신청해서 하시는게 더 저렴합니다.

이전 살던 사람과 이사날짜 같을 경우 청소는 이사업체에서 

대충은 해주기 때문에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근데 진짜 대충이라ㅋㅋ 창틀 같은 경우는 

이사하는 중간에 직접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 부터는 그냥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는 겁니다. (미신을 믿으신다면 읽어보세요^^)


1. 우선 밥통이 중요합니다. 이사한 후 이전에 사용한 밥통을 꼭 챙겨서 오세요~ 버리지 마시고 

새로 이사온 집에서 그 밥통으로 이삿날 저녁에 꼭 밥을 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이제 내가 이사 왔다는 의미입니다.


2. 그리고 아래 사진 처럼 굵은 소금과 마른 쑥을 준비합니다. 

그래서 총 4군데 위치 시킵니다. (배란다 양쪽 끝 2군데, 현관문, 화장실)

그리고 문과 창문을 열고 태웁니다~ 

다 타는데 보통 10~20분정도 걸립니다.

믿거나 말거나 나쁜 기운들을 내 보낸다고 합니다.




혹시 또 전세계약이나 이사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

지난 주 에르메스 버전을 수령하고 

크기가 저랑 맞지 않아서, 너무 작았음.

반품 신청을 한 상태였습니다.

(에르메스 개봉기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개인취미] IT & 전자제품] - [IT] 애플워치4 국내 정발 에르메스 주문, 개봉 및 착용기.TISTORY


하지만 갑작스럽게

애플 스토어에 픽업재고가 떠서

냉큼 44mm 스테인리스 (스뎅)

화이트 밴드로 질렀습니다.


에르메스가 포스팅 작성기준 반품이 되지 않은 관계로

에르메스(40mm)와 스뎅(44mm) 비교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끈한 애플워치4 스테인리스 스틸 화이트 스포츠 밴드 44mm 입니다.




뒷면에는 모델이 적혀있습니다.



이제 비닐을 뜯어 보겠습니다. 

네일 자랑하고 싶다고 

와이프가 뜯네요ㅋ



포장은 겉 포장 종이가

워치 박스를 감싸고 있습니다.


겉 포장 종이는

아래와 같이 치킨 박스 풀듯 풀면



실제 박스들이 등장합니다.



2개의 박스가 있습니다.

하나는 시계 본체랑 어뎁터 등

다른 하나는 시계 밴드가 들어있습니다.




에르메스와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에르메스 포장이 훨씬 고급집니다.

당연하겠죠ㅋㅋ 비싸니깐


그래서 개봉하는 맛은

에르메스가 더 좋았습니다.


박스 높이가 다릅니다.

에르메스는 시계 박스안에

실리콘 밴드가 하나 더 있고

밴드 박스는 극세사 천이 

포함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밴드는 누가봐도 에르메스 가죽밴드가

스포츠 실린콘 따위보다는 좋겠죠?ㅎ




본체 알맹이를 

쏙 빼서 나란히 놓고 찍어봤습니다.




귀욤귀욤합니다.

나란히 두고 보면

크기 차이가 많이 나네요

   

몰랐는데 두께는

44mm가 더 두껍네요



전원을 켜보겠습니다.

사진은 드럽게 못찍네요ㅠㅠ



밴드 장착하니 시계 같습니다.



마지막 단계인 

아이폰과 연결을 시켜보겠습니다.


연결할때 보이는 꽃무늬(?)가

에르메스는 주황색

실버의 경우는 희색이더군요

애플의 디테일



화면 크기 비교를 위해 

페이스는 동일하게 설정했습니다.


44mm 화면은 시원시원합니다.

40mm은 아담하고 귀엽네요



본격적인 크기 비교 해보겠습니다.






크기차이가 보이시나요?


일반적 느낌을 살리기 위해 

거울샷 

혼자 찍으려니 넘 힘들었음ㅠ






개인적으로는 44mm가 좋았습니다.

(손목 둘레 16 mm)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시 샷 (feat. 와이프 도움)



구입하시는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1부를 안보신 분들은 1부를 꼭 보시고 오세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분류 전체보기] - [IT]먼지 센서 측정 원리 (미세먼지 측정, 청정기 먼지 측정) 1부.TISTORY



자 이제 1부 마지막에 보셨던 그림을

한번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보이시는 저항 히터는 

말그대로 뜨거워지는 아이입니다.

전류를 흘려서 뜨겁게 만들면

저항 히터 주변의 공기는 뜨거워지고 

열역학 법칙에 의해 

뜨거운 공기는 찬곳으로 이동합니다.

즉 공기 유입부로 공기가 들어오면

따뜻하게 만들어 공기 출구쪽으로 보내죠


그럼 위 그림의 분홍색 화살표를 따라서

외부 공기가 흐르게 됩니다.


자 이제 Scattering(산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Scattering (산란)


산란현상은 빛이 물체에 맞고 반사되는 것과는 다릅니다.

산란은 매우 작은 입자를 빛이 만났을 때 나타납니다.


여기서 작은 입자의 기준은 빛이 가지고 있는

파장의 크기수준입니다.


IR의 경우 얼마인지 기억하시나요?


네 대략 0.8 ~ 1.5  입니다.

그리고 센서에 사용되는 IR LED의 파장은 대략 0.8 입니다.


센서에서는 측정하는 먼지 크기는 기억나시나요?

네 PM1.0, PM2.5 처럼

1.0 ~ 2.5  ㎛ 입니다.


이제 감이 오시나요?

먼지 입자는

IR LED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즉 IR 빛이 먼지 입자를 만나면

산란이 일어납니다.


빛이 먼지를 맞고

모든 방향으로 빛을 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자세한 원리는 이해하실 필요없습니다.

그냥 IR빛이 먼지를 맞으면 먼지 입자중십으로

빛을 산란시킨다 정도만 숙지하시면 됩니다.




산란된 빛은 IR Diode에 의해 측정이 됩니다.


위 센서 그림을 보시면 IR Diode앞에 집광렌즈라고 있는데


돋보기 기억하시나요?

태양 빛이 비출때 돋보기로 받아서

비닐 녹이거나 개미를 죽여 보신적이 있으시죠?

(아재 감성)



여튼 집광렌즈는 돋보기 처럼 

퍼지는 빛을 모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먼지를 맞고 사방으로 산란되어 퍼지는

IR 빛은 집광렌즈를 통해서 IR Diode로 모여집니다.


즉 더 강한 신호를 받을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자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출처 : https://publiclab.org/notes/mathew/05-05-2015/evaluating-low-cost-optical-dust-sensors>



즉 외부 공기가 센서 쪽으로 유입되서 들어오면 

저항 히터는 출구쪽으로 보냅니다.


그 중간에서 IR LED를 이용해 유입되는 공기에

IR을 쏴주고

먼지가 있을 경우 산란이 되어 IR 빛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된 빛은 집광렌즈를 통해

모여서 IR Diode로 가서 전기 신호를 발생 시킵니다.


먼지가 많을 겨우 어떨까요?

IR Diode로 빛이 더 자주 들어오겠죠?


전기신호가 더 자주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

전기신호 발생 빈도를 계산해서 미세먼지 오염도를 측정합니다.


그리고 먼지의 크기가 크면 전기신호가 길게 들어옵니다.

길게 들어오다는 의미는 신호가 자주 들어오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염도가 높다고 출력합니다.


아래 이미지가 다 이해는 안되시겠지만

먼지가 지나갈 때 마다 신호가 오르락 내리락하죠?

그것만 보실 수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PM1.0과 PM2.5을 구분하는 센서는

IR Diode에 들어오는 IR 빛의 양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먼지가 클경우 더 많은 빛을 산란시켜 IR Diode가 발생시키는

전기신호가 더 커지고 

반대로 작을 경우 신호를 작게 발생시키는 것을 구분하는 겁니다.


만약에 이러한 먼지 센서에 물입자가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어 초음파 가습기에서 뿝어내는 물 입자들은 크기가 10 ~ 100 로 다양합니다.

그리고 매우 크죠?

이렇게 큰 입자가 IR 빛을 맞으면 무작위로 산란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이 빛은 IR Diode가 전기신호를 바꿔버리면

먼지 오염도가 높다고 오해하는 것이죠^^


청정기 센서 근처에 가습기를 설치하면

센서에서 먼지 오염도가 높다고 생각하니

함께 사용하시려면 멀리 두고 사용하세요~ (2m이상)



여기까지 먼지센서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제 이해가 조금 되시나요?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질문주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흔히 공기 청정기에 내장되어 있는 

먼지 센서의 원리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지 센서 혹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센서라고도

하는데 이건 측정하는 먼지의 크기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보통 먼지는 공기중에 떠 다니는 작은 입자들이고

그 입자의 크기가 2.5㎛이하면 미세먼지

만약에 1.0㎛이하면 초미세먼지라고 합니다.


혹시 ㎛를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여기서 ㎛는 마이크로미터라고 하고

0.000001 m (= 0.0001 cm) 단위 입니다.

하여튼 엄청 작다는 의미입니다.


알기 쉽게 말씀드리면

보통 사람 머리카락 굵기가 약 100 ㎛입니다. (길이 아님)

(건강한 모발기준ㅋ)


그래서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보다 100배가 작은겁니다.


LG청정기나 다른 청정기 광고를 문구를 보면

먼지 센서를 PM1.0, PM2.5 

이라는 용어를 볼 수 있는대요

여기서 PM은 Particulate Matter 

미립자 물질, 작은 물체라는 뜻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냥 먼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뒤에 있는 숫자는 뭘까요?

감이 오셨죠?

먼지 크기입니다. 단위는 ㎛.


즉 PM1.0은 크기가 1 ㎛의 먼지라는 의미입니다.

먼지 센서에 PM1.0이라고 적혀있으면

크기가 1 ㎛의 초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나요?


당연히 이 작디작은 먼지들은

사람의 눈으로는 도저히 볼 수가 없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측정할까요?


먼지 측정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래 딱 2가지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1) IR (Infra Red, 적외선) LED, IR Detector(Diode, 탐지기)

(2) Scattering (산란)


하나씩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IR (Infra Red) LED, IR Detector(Diode) (적외선 LED와 다이오드)


우선 IR (Infra Red)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적외선!


적외선 센서

친숙하지 않으신가요?


자동문 위에 달린 센서

화장실 등 켜주고 꺼주는 센서

현관문에 달려있는 모션 센서

등등등


이 모든게 바로 적외선 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 눈은 가시광선 영역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可(~이됨, 가) 視(볼, 시)광선이죠.

가시광선 영역의 빛은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을 포함합니다.


빛은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입자, 파동 특성 모두 가지고 있죠)


파동은 파장과 크기를 가지고 있고

파장에 따라 빛이 가지는 색이 달라집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조금은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어렵습니다.....

정상이십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저도 머리가 아픈 관계로

하지 않습니다.


자 위에 했던말은 다 필요없고 


빛에는 파장에 따라 다양한 영역이 존재하는데

가시광선 영역만 사람 눈으로 볼수 있음

정도만 기억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가지광선 영역중 붉은색이 파장이 가장 길어요~

위에 이미지 보면 약 700 nm (= 0.7㎛)

인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적외선(IR)은 어떨까요?

적 그렇죠 붉은 적입니다.


붉은색 바깥쪽의 광선이라는 의미입니다.

파장이 붉은색보다 더 길어집니다.


IR은 약 0.8 ~ 1.5 ㎛의 파장을 가집니다.

그리고 사람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빛은 파장이 길 수록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작습니다.


에너지가 작다는 말은 적외선이 

사람눈에 들어와서

건강상 이상이 없다는 말이겠죠?


반대로 혹시 자외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자 그렇습니다. 보라색이죠

보라색의 파장이 약 400 nm (= 0.4 ㎛)로 짧습니다.

자외선은 보라색 바깥 광선으로

더 짧겠죠? 0.3 ~ 0.4 ㎛입니다.

파장이 짧을 수록 에너지는 높습니다.


그래서 자외선을 오래 받으면 피부가 타죠ㅋ

그리고 눈에는 더 좋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적외선은 사람눈에 보이지 않으면서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곳곳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IR LED (Light Emitting Diode)는 적외선 빛을 내는 소자

 적외선을 받는 소자가 IR Detector입니다.

보통 IR Diode가 Detector역할을 합니다.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Diode는 길게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Light Emitting Diode는 전류를 받아서 빛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

Light Detector Diode는 반대로 빛에너지를 받아 전류를 발생시키는 것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IR LED가 적외선을 발사!

IR Diode는 적외선을 탐지!

하는 것입니다.


이제 먼지 센서를 잠깐 보겠습니다.


아래는 일본의 Shinyei라는 업체에서 만든 PPD42NS 먼지 센서입니다.

이는 PM1.0, PM2.5를 구분해서 측정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위 제품 두껑을 살짝 열어볼까요?





익숙한 용어 2개가 보이시죠?

일단는 여기서 IR LED위치와 IR Diode위치만 확인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내용이 생각보다 길어진 것 같아서

2부로 나누겠습니다^^


먼지센서 측정 원리는

2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https://qclear.tistory.com/9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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