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부터 차근차근 같이 공부하는 게시판입니다.


시간 될때 틈틈히 강의 올리겠습니다~ (같이 배우는 거예요)

두둥~ 정말 고민 끝에 일본판 아이폰 Xs MAX 골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프리미엄 주고 160장에 구입했습니다. (256G)


우선 박스를 보고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비닐 뜯기를 시전합니다. 



내용물은 다 아실 것 같네요^^



이번 골드 색상은 정말 잘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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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에서 살짝 골드 색상이 물들어 있는 것 같지만 각도를 다르게 보면 또 완연한 골드 색으로 보이네요^^



블로그 초반이라 화질이 좀 구지...ㅠㅠ


처음 봤을때 느낌은 이전 Plus 계열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아니고 생각보다 작네 였습니다.

무게도 여러 리뷰어들 말 처럼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처음 본 순간 X를 이전에 사용해서 그런지 X인 줄 알았습니다. (크기가 안커보여서..)

다시 박스를 확인하니 MAX였다는...ㅋ


이제 설정 후 사용해보고 사용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질문 게시판이 남겨주세요~




카톡오픈채팅에서 질문하셔도 됩니다!

https://qclear.tistory.com/notice/21

건담 프라모델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회사는 같지만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혼란 스러울 수 도 있는데요, 여기서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그중에서 바로 SD, FG, MG, HG, RG 와 같은 등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뒤에 G는 Grade 즉 등급 = 여기서 등급은 바로 크기 + 정밀함이 되겠습니다. 즉 건담을 조립했을 때 완성품의 높이(크기)에 따라서 그리고 조립 정밀도(난이도)에 따라서 분류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우선 아래 그림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건담홀릭)




왼쪽부터 SD (Super Deforme) -EX Standard, SD, HG (High Grade), RG (Real Grade), 무등급, MG (Master Grade), 무등급, PG (Perfect Grade)

빠진 것으로는 FG (First Grade) 정도가 되겠습니다.


우선 가장 간단하게 분류하면 사이즈에 의해서 구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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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 부터 큰 순서로 나열하면 


등급 

 사이즈

 SD-EX Standard = SD

 (대두 형태) 5~6cm 

 HG = RG = FG

 1/144  (12~13cm)

 MG

 1/100 (18~20cm)

 PG 

 1/60 (30 cm)

 Mega Size

 1/48 (40cm)


*무등급은 1/144, 1/100, 1/60 표시만 존재한다. 

*1/100이라는 의미는 실제 건담 사이즈의 100분의 1이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정교한 순서를 비교하면 (정교할 수록 난이도 높아지고 관절 움직임이 많음)

왼쪽인 가장 쉬움


SD, HG, FG, MegaSize < 무등급 < MG < RG <PG


즉 PG의 경우 가장 크면서 조립 난이도가 높아서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초보자나 여성의 경우 보통 FG나 SD로 시작하는게 좋다. 


그리고 조립의 재미를 느끼고 싶으면서 너무 큰것이 부담이 되면 RG가 가장 적당하다. 본인도 RG를 가장 좋아한다.








얼마전 (2018.09.12) 애플 키노트를 통해 아이폰 XS시리즈와 XR이 발표가 되었다. 그럼 기존의 X랑 무엇이 다를 까요? 여기서 색상이 뭐가 추가 되고 XR은 무슨 색상이 있고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보다 더 궁금해 하는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래 그림을 보시죠~



슬쩍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은 Xs Max가 크다. 

XR이 X,Xs보다 조금 크고 Max보다는 작고 베젤이 조금 크고 후면 카메라가 1개이다 정도네요. 


우선 크기 부분을 조금 더 자세히 비교 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명확하게 비교한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했습니다. 

우선 노치(notch)를 보기 위해 노치가 보이는 사진을 가져 왔습니다. (모든 출처는 애플홈페이지 apple.com입니다.)



그리고 픽셀 단위로 측정을 했습니다. (오차 수준 ±0.15 mm)



측정 결과 X와 Xs는 외관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똑같습니다. 뒷면 카메라 위치까지 

그래서 X 케이스는 무조건 Xs와 호환이 됩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무게만 3g정도 늘었습니다. 노치 사이즈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Xs MAX와 XR의 노치 크기가 미묘하게 X(s)와 차이가 있습니다. MAX가 살짝 더 큰 노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0.2~0.3 mm정도, 그리고 XR의 경우는 확실히 1 mm이상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베젤 폭 또한 X(s)와 Xs MAX는 동일 (옆, 위 4.1 mm) 하지만 XR의 경우 위아래로 약 1.5 mm 가 두꺼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베젤 측정은 본체 가장자리 부터 화면까지는 측정 했습니다.


그렇다면 화면 크기는 어떨 까요? 누끼(모서리)를 따서 겹쳐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맨 뒤가 Xs MAX입니다. 가장 앞에 있는게 X(s)화면이고 연보라색이 XR 입니다. 


성능의 차이는 Xs와 Xs MAX 없습니다. 똑! 같습니다. 램도 4G로 같다고 하네요.


이외 성능 차이는 아래 사이트에 가시면 매우 보기 쉽게 정리 되어 있으니 제가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참고하세요 ---> https://www.apple.com/iphone/comp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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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놓치기 쉬운변화가 카메라 센서인데요 


기존 X에서 Xs시리즈로 넘어오면서 CMOS 센서 픽셀의 사이즈가 33%커져서 1.4 μm가 되었습니다. 

이는 저조도에서 보다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CMOS 카메라 센서에 관련해서는 새로운 포스트로 이 후에 설명하겠습니다.


그리고 베터리 용량은 아래와 같은데요 Xs의 경우 전작보다 약 2.2% 감소했습니다.


기종 

Xs 

Xs MAX 

XR 

용량 (mAh) 

2716 

2658 

3174 

2942 


하지만 프로세서의 개선으로 사용시간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배리터좀 늘려줘 애플아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통계학에서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용어이면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 바로 귀무/대립가설과 유의수준/ P값이다. 회사에 다닐 경우 6시그마를 하게되고 이때 등장하게된다. (6시그마는 시간이 될때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개념이 매우 헷갈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쉽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귀무가설 (H0, Null Hypothesis)d


입증하고자 하는 가설을 의미한다. 즉 본인이 증명하고 싶은 가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표현은 항상 "같다(=)" "순수하다(변화없다)" "긍정적" 가 되어야한다. 그리고 귀무가설의 특징상 자연적으로 보다 발생할 확률이 높은 쪽을 선전해야한다. 


귀무가설의 예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예) 연속형 데이터가 정규성을 가진다. (발생할 확률 높음, 긍정적)

     두개의 집단의 평균 차이가 없다. (즉 같다(=)의 의미) <-- 이는 통계에서 2-sample T검정을 의미

     여러 집단의 분산 특징에 차이가 없다. (모두 같다(=)) <-- AVONA 등분산 테스트


가끔 통계학에서 같은 의미 이지만 표현을 참 이상하게 할때 가 있습니다. 아래 처럼


연속형 데이터가 정규성을 가지고 있지 않는게 아니다.

두개의 집단의 평균은 차이가 있지 않다.

여러 집단의 분산 특성이 다르지 않다. 


이렇게 표현하는 이유는 아래 대립가설을 부정하는게 귀무가설이기 때문에 대립가설이 부정적이라면 이를 부정하는게 귀무가설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냥 2중 부정문이기 때문에 긍정으로 생각하시면 편하답니다^^



2. 대립가설 (H1, Alternative Hypothesis)


영어 의미 그대로 대체 가설 측 귀무가설이 아닌 것이다. 귀무가설과 대립되는 가설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표현이 "다르다, 차이가있다" "변한다" "부정적"이 되어야 한다. 자연적으로 발생 확률이 낮은 것을 의미한다.


예) 연속형 데이터가 정규성을 가지지 않는다. 

     두개의 집단의 평균은 차이가 있다.

     여러 집단의 분산 특성이 다르다. 


3. 유의 수준 (또는 기각률, α)


귀무가설을 기각(거부)할지 받아들일지를 결정하는 기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5%로 설정합니다. 일기예보나 설문조사에서 신뢰수준 95% 머라머라하는게 여기서 나오는 거죠.


즉 확률상 5% (0.05) 이상이면 귀무가설을 채택!

             5% (0.05) 이하면 기각을 하면 됩니다. 



4. P값 (P-value, Significant Probability) 


통계학에서 유의수준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의수준을 5%로 했을 때 P값이 5%이하면 귀무가설을 어떻게 할까요? 


네 기각입니다!


통계학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본인의 가설이나 검정에 귀무가설 기각 여부는 바로 이 P값으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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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예를 들어서 복습을 진행 하겠습니다~


2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1) 두개의 그룹의 평균이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는지를 검정 (2 sample t test)

2) 두개의 그룹의 분산 특성이 같은지 검정 (Test equal variance)



우선 아래 표와 같이 양품과 불량품의 제품 길이를 측정한 데이터를 얻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양품 

 불량

 110

105 

 108

110 

 105

113 

 102

115 

 118

108

 101

118

 105

109 

 110

105 

 117

120 



1) 여기서 양품과 불량품 사이에 길이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고 싶다고 가정하면 


귀무가설을 어떻게 세워야할 까요? 


위에 설명했던 것 처럼 귀무가설은 "같다"의 표현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귀무가설 (H0)는 양품과 불량품 사이 길이는 같다 (= 길이의 차이가 없다)이 되겠습니다.


통계학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유명한 것이 SPSS입니다. 하지만 사용자 편의 측면에서는 UI가 재대로 갖춰지지 않아 사용하기가 힘듬니다. 그래서 보통 기업에서는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MINITAB을 많이 사용합니다. 윈도우 UI를 사용해서 직관적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MINITAB을 이용해서 2 sample t test를 수행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결과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봐야할 것은 귀무가설을 채택할지 기각할지 입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P값 (p-value)가 되겠습니다.


Test
Null hypothesisH₀: μ₁ - µ₂ = 0
Alternative hypothesisH₁: μ₁ - µ₂ ≠ 0
T-ValueDFP-Value
-1.11150.284


결과를 보시면 P값은 0.284로 기준인 0.05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이 경우 우리는 귀무가설을 채택하면 됩니다. 즉 두 평균의 차이는 없다. (=평균은 통계적으로 같다) 라는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2) 그렇다면 위 데이터 두 그룹의 분산의 특성을 어떨까요? 분산이 같은지를 알고 싶습니다. 그럼 귀무가설은?


네 두 그룹의 분산은 같다가 됩니다.


MINITAB을 이용해 등분산 테스트 (Test equal variance)를 수행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Tests
MethodTest
Statistic
P-Value
Multiple comparisons0.120.734
Levene0.040.836


두 가지 방식(method)이 있는데 결론은 동일 합니다.


P값이 0.05보다 크기 때문에 귀무가설을 채택 --> 즉 두 그룹의 분산은 같다 (=분산의 차이가 없다) 입니다.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써보려고 했는데 혹시 추가 질문이 있으면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정말 아~~무 질문도 괜찮습니다.


자습게시판에서 질문답변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학생들 문제집 문제나 궁금한점 사진 찍어서 올려도 답변해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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